고누- 참고누, 호박고누, 우물고누, 손유희 - 숲속의 매미 선생님 칠판에 노래 써 주세요..
물론 써 드릴게요... 놀이수업을 하면서 친정엄마도 생각났다.
" 아이들이 머리가 좋아지겠네요,,, 우리들은 치매예방도 되고, 선생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하셔서, 네 맞습니다. 제가 전래놀이 수업을 하면서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 사람이 사람이 되었어요. 가끔은 힘들긴 해도 그런데, 이곳 봉사센터 어르신들을 뵈니
정말 부끄럽고, 어르신들이 더 짱이십니다. 전래놀이 봉사활동을 정말 즐겁게 하실 거라고
느껴집니다. 처음 교육부터 마칠때까지 날씨도 덥고, 힘들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시소에
앉아 해맑게 웃고 계신 어르신들을 뵈니 전래놀이 전령사가 되실것 같아요....
첫댓글 ㅎㅎㅎㅎ 보기 좋아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