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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신 16:9-12절
제 목 : 맥추감사절에 감사합시다
일 시 : 2023. 6. 28.
신 16:9-12/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니라/
각 나라마다 명절이 있습니다. 명절의 유래는 서로 다릅니다. 유대인들과 기독교국가의 명절은 성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나라들은 명절의 유래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배후에는 악한 영들이 자신이 숭배를 받기 위해서 명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설날과 추석이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그 날에 함께 모여서 제사를 지냅니다.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명절은 지양해야 하고 그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명절은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삼대 절기를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출23:14-17/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의 삼대 절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유월절과 무교병의 절기입니다. 두 번째는 맥추절입니다. 세 번째는 수장절입니다.
1) 무교병의 절기(유월절)을 지키는 이유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과 바로의 손에서 구원받았기 때문에 유월절과 함께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2)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고 했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첫 열매를 거둔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아무 것도 심거나 뿌리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곡식을 뿌리고 과일 나무는 심고 그렇게 함으로 첫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에 맥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퓨리턴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어호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원주민들이 주는 옥수수 씨앗을 뿌려서 첫 열매를 거두었던 그들의 마음이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열매를 거둔 것에 대한 감격이나 거의 같은 것입니다.
3) 수장절(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이유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고 했습니다. 구약적인 절기는 아니지만 구약의 절기와 제사는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심으로 3대 절기와 5대제사는 다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과거처럼 그런 3대 절기를 지키거나 5대 제사를 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3대 절기나 5대제사같은 희생적인 삶을 사심으로 우리는 구원해 주셔서 마침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는 다 잊어버리고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3대절기와 같은 삶과 5대제사와 같은 희생으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아 천국백성이 되었고 날마다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기쁨과 감격 속에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절기를 지킬 때 구원자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 16:1-17절을 보시면 삼대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1-8절까지는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유월절 대신에 성찬예식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월절 대신에 성찬예식을 행합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이 지키시는 것이고 우리가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2. 그러나 신16:9-17절까지는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우리 주님의 죽으심을 예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친히 돌아가심으로 유월절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맥추절과 수장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맥추절과 추수감사주일을 지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신16:9-17/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니라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고 했습니다. 9-12절까지는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13-17절까지는 수장절 즉 추사감사절을 지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오는 주일은 맥추감사절이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되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6:9-12/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고 했습니다.
1)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라고 했습니다.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이란 보리의 첫 이삭 한 단을 제단에 요제로 바치는 날인 초실절(初實節)을 가리킵니다(레23:10-11). 이 날은 유월절 후 첫 안식일(성회) 다음 날로서 곧 아빕 월 16일입니다. 유월절 이후 첫 번째 안식일을 지킨 후 7주를 세워서 칠칠절(오순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맥추감사절은 세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칠칠절 오순절 맥추절이 바로 그것입니다.
2) 칠칠절을 지키데 라고 했습니다.
초실절 이후 7번째 안식일을 계수하여 만 49일(7x7)이 지난 날, 즉 제5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식일이 십계명에 언급된 바(출20:8-11) 주1회의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지, 혹은 무교절 축제 때 첫 성회로 모이는 안식의 날을 의미하는지 분명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안식일이 반드시 십계명에 기록된 바 그 안식일에만 적용되지 않고, 속죄일과 같은 대절기의 휴식의 날에도 적용되었다는 점(레16:31)과, 그리고 실제로 유대인들은 성회(聖會)로 모인 그 다음 날, 즉 아빕(abib)월 16일부터 계산하여 칠칠절을 거행하였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후자의 견해가보다 타당한 듯합니다. 한편,이 때는 밀(wheat)을 거두는 때이므로 일명 맥추절 이라고도 하며,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오순절이라고도 하는데, 추수를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밀 추수의 첫 소산을 바치는 절기입니다(레23:15-21). 그리고 이때는 유대종교력으로 3월, 유대 민간력으로는 9월, 오늘날 태양력으로는 5-6월에 해당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를 일명 시완 월(에 8:9)이라고 불렀습니다.
3)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라고 했습니다.
칠칠절에 바치는 예물은 첫 수확한 밀로 만든 유교병 둘,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젊은 수소 하나, 숫 양 둘이었습니다. 그래서 레23:17-18/너희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라고 했습니다.
4)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라고 했습니다.
특별이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라고 했는데 이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기반이 없는 이스라엘의 3대 약자들입니다. 따라서 백성들은 모든 축제 때 결코 이들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성전에 모여서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절기를 지킬 때가 되면 전부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절기를 지는 중요한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지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5)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라고 했습니다.
어떤 감사축제이든 반드시 불우한 이웃과 형제들을 동참시켜(12:12,18; 14:27-29) 함께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과거 애굽에서 비참한 노예생활을 겪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된 것에 대하여, 은혜를 입은 자답게 역시 같은 심정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는 자들을 돌아보아야 마땅했기 때문입니다.
4. 맥추절을 지킬 때 생략된 것이 수장절을 지킬 때 설명되었습니다.
13-17절을 보시면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실 때 빠진 내용들은 무엇입니까?
15절을 보시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일주일 동안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감사하는 마음을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동안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16절을 보시면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1)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오순절,맥추절), 초막절(장막절,수장절) 때에는 반드시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남자들은(출23:17) 예루살렘 중앙 성소에서 절기를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명령하신 것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중심한 신본주의적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였습니다(출23:14,34:23). 특별히 여호와의 택하신 곳이란 말이 본 장에서만 여섯 번(2,6,7,11,15,16절)이나 나타나는데, 이것은 위의 절기들을 지킬 장소를 명백히 강조하여 지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 곳에서나 자기 편한 곳에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모여서 거기에 지키라는 뜻입니다.
2)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형식적으로만 섬기지 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섬기라는 뜻입니다. 고대 팔레스틴의 풍습에 의하면, 백성들이 왕 앞에 나아갈 때 예물 없이는 절대 나아갈 수 없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의 왕이 되실 뿐 아니라(사44:6)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딤전6:15), 그 앞에 나아갈 때 빈손으로 나아가지 말라는 권면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오늘날 진정 하나님께서 성도들로부터 받으실 수 있는 가장 귀한 예물은 물질 뿐만 아니라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은 온전한 믿음과 선한행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빌2:13-18)
17절에는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고 했습니다.
훗날 사도 바울이 동일하게 교훈하였던 헌금과 구제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고후8:7-12/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감사와 이웃에 대한 긍휼이 있는 자라면,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바치지도 않겠지만(고후9:7), 반대로 자신의 힘에 지나치게 빚을 내서 바치므로 도리어 자신이 시험에 빠지는 것과 같은 허장성세(虛張聲勢)도 결코 부리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그렇지만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절기를 지키는 자의 바른 자세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억만 죄악 가운데서 그리고 그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