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법 |
가장 좋은 치료법은 일단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팔에 무리를 주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말마다 테니스 치는 동호인에게는 쉬운 방법이지만, 운동 선수나 팔을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쓰더라도 팔을 쉬지 않으면 통증은 잘 없어지며 재발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통증이 없어진 후에는 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마사지를 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팔을 단련시켜주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최소 5분이상 가벼운 스트레칭을 팔에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휴식을 갖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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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의 5단계를 따라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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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꿈치의 사용을 줄인다. 테니스나 어떤 다른 스포츠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ibuprofen을 복용한다. 초기에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몇 주간 사용한다.(ibuprofen은 약품 이름입니다) 3) 마사지를 받는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4) 스트레칭을 한다. 손바닥을 몸의 바깥쪽을 보게 하고 한 팔을 몸 앞으로 쭉 펴고 다른 한 손으로는 편 팔의 손가락 끝을 몸쪽으로 당김니다. 5) 물리치료를 받는다. 이것은 근육을 단련시키며 재발을 방지합니다. 근육 단련기구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Tennis kit을 사용할 경우 끈을 느슨하게 하여 무리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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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들은 염증을 빨리 없애는 corticosteroid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만약 염증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고, 스트레칭을 해도 진전이 없으면 수술을해야 합니다. (수술을하는 경우는 엘보걸린 사람의 3%로 얼마되지 않습니다.) 엘보가 모두 나았다고 하더라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팔을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꿈치에 힘이 실리는 어떤 운동을 하기 전에 최소 5분 이상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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