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 별 ,바람 여행~~거창 감악산&바람의 언덕 "
▶일 시: 2023년 10월 08일 (일요일)
▶코 스 (1코스): 내동마을- 임도(풍력발전기)- 별,바람 언덕(아스타국화)- 방송중계탑- 정상- 명산갈림길-
약수탕- 선녀폭포- 가재골주차장 (약 8km)
(2코스): 1코스- 방송중계탑- 약수암- 선녀폭포갈림길- 가재골주차장(약 5km )
▶ 출 발: 용당농협(08:00)- 순천대(08:02)- 의료원(08:05)- 순천고(08:10)- 오천하나로마트(08:13)-
풍덕금호(08:15)- 조은프라자(08:20)- 광양 연락요망
▶준바물: 도시락.식수.간식.산행장비
▶신 청: 신청방 & 총무(3562-2228 / 6262-8776)
▶차기산행: 10월22일 (단풍여행: 국립공원 속리산) / 11월11일~12일 (제주 여행: 한라산&관광)신청순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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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야기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진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 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 자를 넣어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상 부근에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 참조: 감악산은 초가을이 되면 정상인 감악평원의 풍력단지 ~별,바람의 언덕에는 보라빛 아스타 국화가
장관 입니다 시기에 맞추어 산행과 함께 풍력단지의 위용 그리고 황홀경의 아스타국화 향연을 만끽할수
있는 멋진 산행이 되겠습니다~
☞ 산행안내 및 산 이야기: 산행대장 칠선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