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이름: 프라하 중앙역 민박
예약방법: http://www.prahast.com/
070-7135-7715
+420 606 578 112
유럽과 한국은 시차가 7시간 납니다...한국에서 전화거실때는 오후3시이후로 전화하셔야 되요
그 전은 유럽이 새벽이랍니다...
숙박일수: 9월 15일 1박
9월달은 유럽의 최고 성수기이고, 한국인은 비수기입니다...그래서 봄,가을에는 민박집이 붐비지 않습니다..
가격: 도미토리 20유로
2층에는 6인실방이 3개 있고,
3층에는 가족방, 4인실방, 6인실방 2개 있습니다...
식사 : 아침 한식만 포함입니다..
여름때 올린 후기를 보니 저녁도 있던데,,,제가 있을때는 아침만 이었어요..시기별로 다른가봐요...
아침식사는 8시부터입니다.
반찬이 무려 10가지 넘게 나오던데 힘드시겠어요...닭곰탕과 반찬 10가지이상, 밥은 계속 리필해주세요..
프라하 민박은 한인민박중에 가장 밥이 잘나온다고 하죠,,,
화장실 샤워실 개수 : 2층과 3층을 운영하시는데 각 층에 화장실 1개, 샤워실2개 있습니다
컴퓨터: 2대
시설 및 청결도 : 깔끔합니다
내부규칙: 이것은 '여행' 이란것을 할때 필수로 지켜야 하는 겁니다.제가 생각하는 당연한 매너인데요..
호스텔에서도 밤 늦게 한국분들 들어와서 불 키고 얘기하는것을 몇번이나 목격했는데 매너 좀 지켜주세요...
밤늦게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밤 늦게 들어오거나 아침에 일찍 나갈때는
본인의 짐을 복도로 갖고 나가서 밖에서 짐을 꾸리셔야 합니다...
아침과 밤에 누군가 자고 있으면 방안에 불을 켜셔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서양인들 보면 손전등으로 조용히 본인의 짐을 갖고 나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기에 화장실은 당연히 아침에 붐빕니다...아침에 제발,,,샤워 자제해주세요...
사람들 줄 서있는데 10분씩 샤워하면 세수만 하고 나가야하는 사람은 어쩝니까?
방문 소리를 꼭 주의해서 조용히 문닫아주세요...새벽에 깼습니다 --+ 쾅쾅 문닫지 말아주세요..
요즘 다들 로밍하시는데 방을 같이 쓸때 주무실때는 로밍핸드폰 꺼주세요...
유럽 새벽이 한국 낮이라 문자오고 전화오고 그러네요..
민박스탭의 친절도 : 정말 친절하세요....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일행들이 귀챦게 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장점 : 여러 프라하 민박집중에 제가 선택한 이유는 위치입니다....제가 짐이 많아서리,,
중앙역에서 유일하게 가깝습니다...
수십군데 찾아봤는데 9월달부터 중앙역에서 1정거장 거리의 박물관쪽으로 이전 한곳들이 많더군요..
도보 7-8분 거리라고 얘기는 하는데 짐 끌고가면 10분거리인지라,,,
여기는 정말로 중앙역에서 30초 거리더군요....
예전에 런던민박 지하철에서 3분거리라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10분 걸리더군요 --;;
그래서 1분이라는것 믿지 않았는데 중앙역에서 길 건너니 바로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
찾아가기:
전 찾아가기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여기는 중앙역 바로 앞인지라 사진이 별 없네요
전화해서 아저씨가 마중나와주셨습니다..
단점 : 계단이 있습니다...2층과 3층을 쓰시는데,,제가 짐이 무거워서,,
아저씨께서 놓고가라며 본인이 들어주시겠다고 체크인-체크아웃때 들어주셨지만 너무 미안하더군요...
어떤분에게 추천? 중앙역에 밤늦게 도착하거나 아침에 출발하거나, 짐이 무거우신분 ^^
평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