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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어원 미주알 고주알
sophee 추천 0 조회 100 10.06.08 10: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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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9 01:11

    첫댓글 ! 전 메주알고주알이라고 썼네요...한줄에...ㅎㅎ...탄로 난다니께요..이렇게...
    공부 잘 햇습니당! -ㅁ-

  • 작성자 10.06.09 10:39

    저야말로 덕분에 공부 잘 했슴니당~ㅎ '미주알'의 정체를 알았으니깐요.^-^

  • 10.06.09 11:14

    ~밑두리콧두리란 말도...꾸끔스럽단 말도 ~듣도보도 몬 한 말씀이시라는....
    꾸끔스럽단 말은..우리가 잘 사용하는 께끄름하다.께름칙하다~와 몬가 통하는 말 같기도 하궁....

  • 작성자 10.06.09 19:09

    저두요~ 그래서 꾸끔스럽다를 찾아봤는데 사전에도 없는 걸로 미루어 아마도 사투리? ^-^

  • 10.06.09 11:15

    미주알이 그곳 이름이었어요? 첨 알았다는.... 단어가 이쁜 말이어서 어원이 이런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ㅎ^^

  • 작성자 10.06.09 19:09

    동감이어요~ ^-^

  • 10.06.09 20:57

    미주알고주알에 대해 그야말로 미주알고주알 캐봤지만 미주알은 그 뜻이 분명하나 고주알은 안즉도 명쾌하게 정리가 안되는군요. 암튼 우리나라 말 참 재밌어요.ㅎㅎ 우리 조상님들의 삶의 애환과 지혜 그리고 해학이 잘 나타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10.06.09 19:23

    그래서 제가 젤 재미있어 하는 게 바로 어원 이야기라는. ^-^

  • 10.06.09 11:48

    sophee이 가끔 보강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근데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미주알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몸의 "혀"있잖아요.....이게 내장일까요? 아님 피부일까요?^-^

  • 작성자 10.06.09 19:36

    둘 다 아닐것 같지만, 굳이 고르시라면 속에 있는 거니까 피부보다는 내장... 근데 혀가 내장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엄써요 ^-^

  • 10.06.09 21:44

    에헤~우리 몸의 내장 기관의 조직은 바로 몸 밖의 피부와 동일하다는 거 고등시절 생물시간 이미 배웠는데 무심 말쌈? ㅎㅎ

  • 10.06.10 11:29

    고르시라면→고르라시면 ><=3=3=3

  • 작성자 10.06.10 20:40

    아하~ 고르라고 하신다면 -> 고르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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