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3년 4월 12일 (금) 8시 한국가곡예술마을 초청공연
클래식을 통한 "좋은문화가꿔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가곡예술마을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 곳에 공연이 예약된 연주자를 초청하여
프로그램 그대로를 <미리하는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클래식 보급 차원에서
관객은 무료 초대합니다.
주최 : 한국가곡예술마을
장소: 한국가곡예술마을 나음아트홀
(강남구 개포4동 1184-2 연희빌딩 지층 . 국악고교 정문앞)
상세한것은 한국가곡예술마을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naum2006 (클릭 한국가곡예술마을 바로가기)
이승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Lee Seung Jeong Piano Recital
# Pianist 이승정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색깔을 지니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승정은 가천(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적우수 장학금을 수혜하며 졸업한 후, 2004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at der Kunste Berlin) 전문연주자과정(KA)을 우수졸업하고,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Solistenklasse)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함으로써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단단히 다졌다. 유학 당시 Stuttgart Gesellschaft der Freude 장학금과 Rotary-Stiftung Stuttgart 장학금을 수여받아 학구적 열의 또한 인정받았다. 일찍이 그녀는 틴에이져 콩쿨과 호남예술제 등에서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전주대, 전북대 콩쿨 피아노 부문에서 1위, 그리고 Italy 23회 Music Competition “Citta di Moncalieri” 피아노 솔로부문 2위 및 실내악부문 3위에 입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드러냈다.
98년도에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연을 통해 큰 무대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전문연주자 못지않은 대담한 실력을 선보였으며, 경원대학교 재학 당시 음대 개교 15주년 기념으로 김봉 교수의 지휘 아래 경원 필하모니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졸업 시 음악대학 대표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 66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도독 후 Berlin, Dresden, Stuttgart, Reutlingen, Schwabisch Hall 등 여러 도시에서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펼쳤으며, Stuttgart Rathaus “Aufs Podium” 연주시리즈 초청독주회, Stuttgart Kunst Museum, Robert Bosch, “Musik Pause”, Wohnstifts Monchfeld 등 수차례의 초청 연주회로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깊이가 묻어나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연주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이미주, Vladimir Tropp, Karl-Heinz Kammerling, 문용희, 김원미, Pascal Devoyon, Kiril Gerstein 등 수차례의 유명 마스터 클래스 참가 및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유영수, 장경의, 이선화, 김금희, 이미주, Rainer Becker, Friedemann Rieger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승정은 현재 명지대학교 예산 음악 아카데미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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