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의 감독이 두 번째로 내놓은 SF영화인데 '매트릭스'보다 1년 앞선 영화라는데 의의가 있다 라는 말이 나왔었다. 배트맨의 고담시티 같은 도시 미술은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지만 극 내내 뭔가 흡인력이 없었다. 제니퍼 코넬리의 20대 마지막(?)시기의 미모는 극중 빛을 발하고 창-녀 역할의 금발 멜리사 조지도 예뻤다. 멜리사 조지의 알몸 노출이 이 영화에서 그나마 볼 만한 장면 이었다. 마지막 염력 대결은 한국의 우뢰매를 떠올리게 했다. 간직할 수준은 아니고 또 볼 영화도 아니다. 1982년작 '블레이드 런너'가 오히려 더 낫다 라는 생각이 든다.(상영시간: 100분)
첫댓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