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16일 서울주보(소리) 연중 제29주일
응암동성당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좌로 200
응암동성당은 1968년 9월 수색성당을 모본당으로 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응암동성당은 1968년 성임옥 빅토리아 여사로부터 충암학원 후문 근처 대지 185평을 기증받아 천막 공사를 하며 시작되었고, 9월 본당 설정을 정식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1969년 유재국 신부가 부임해 부지를 마련하여 퀀셋성당을 세웠고, 1970년 본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2년 6개월 만에 새 성전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응암동성당은 역촌동성당(1974년), 녹번동성당(1996년),신사동성당(1998년), 홍은3동성당(2000년, 현 홍은2동성당)을 분할했습니다.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에도 성체가 있나요?
동방 정교회는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곧 성찬례를 통해 실체 변화를 믿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체 축성용으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사용하는데 반해, 동방 정교회에서는 누룩을 넣은 빵을 사용한다는 점이 서로 다릅니다. 개신교 교파들은 성체성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성공회의 경우 미사 형식과 용어가 가톨릭 교회와 매우 비슷하지만 성체의 실체 변화를 믿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톨릭 교회의 성체 교리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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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를 통하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시작.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 )와 창녀의 자식들을 맞아들여라. 이 나라가 주님에게 ( )을 돌리고 마구 ( )짓을 하기 때문이다.”(호세 1,2) 나는 타오르는 내 ( )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 )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 )이다. 나는 네 가운데에 있는 ‘거룩한 이’ 분노를 터뜨리며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리라.”(호세 11,9)
교황님이 축복하신 성지순례길 신앙선조의 숨결을 따라 ■ 성지순례를 마치며 서울대교구
■124위 시복터 22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터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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