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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일사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에피소드가있었어요.(1)
임경희 추천 0 조회 60 09.07.17 19: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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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7 21:44

    첫댓글 같이 분필가루 장사하는 입장 이해하면서--매사에 최선을 다 하셨을 경희씨! 눈에 선 합니다. 뭐한 말로(극히 실례) 아마 막 굴러 다니지 않으셨을까? -------

  • 09.07.17 23:10

    우리말 잘 해야 되고, 잘 들어야 되겠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흉내내지 못 할 많은 일들을 훌륭히 해 내시어 그저 존경스럽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09.07.18 08:22

    임교장! 오랜 만이요.그렇게 항상 진솔하게 학교생활을 하신 임교장 위대합니다. 다 언제가는 다 福을 받을거요. 난 그렇게 못해서 항상 후회를 하면서 이렇게 떠 도는 산머스마 아니오. 우리 남은 삶을 멋있게 살 다가 조용히 낙조를 붉게 물드리고 걸어 갔시다. 그리고 교직 생활 에피소드를 우리 동문들이 자주 카페에 올려주시면 우리 옛 추억을 그리며 좋은 삶을 살아갈 거아니요. 참 고맙수 남쪽 釜山 白鷗 池古瓮

  • 09.07.18 11:05

    열심히 잘 살아온 것은 대한민국의 교육공무원들이 모두 인정 할껄. 그복으로 손주들 올백. 전교 1등 등등... 건강하게 노후를 잘 보내자.♥와우 쵝오

  • 09.07.20 18:31

    재미있는 에피소드 잘 읽었고요 한글을 가르치는 교사도 그렇게 잘 못듣는데 아이들 말만 듣고 해석하는 학부모들이야 얼마나 많이 잘못 해석을 했을까 오해도 많았겠지 그 시절이 그래도 행복한 교사의 생활이었잖아 ㅎㅎㅎ...

  • 작성자 09.07.23 01:15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저의 에피 소드 읽어주심.그래요, 이제와 생각하니 그 시절이 너무 행복한 시절이 었어요 살롬살롬님말씀맞아요. 그랬어요. 계룡산님 말씀처럼 전 막 굴러다녔구요. 호,호 ,부산 갈매기님 말씀처럼 이젠 남은 삶 아끼면서 멋있게살다가 조용히 석양에 지는 붉게 물드리는 햇님 보면서...그런데 왜 이리 쓸쓸해 진대요 .갑자기 '진희야. 너희 엄마 돌아가셨니?'가 진짜 말이 될수 있다 생각해 지면서... 왜? 자꾸 가까운 이들이 갑자기 떠나 버리네요 . 밤새 안녕? 이 인사가 될 것같아요. 이젠 몸도 마음도 늙어버렸나봐요. 아직 마음은 안 늙었지 생각했었는데... 착각은 자유 라지만...연

  • 작성자 09.07.23 01:29

    목동맘님. 칭찬해 주고 싶어 손자까지 들어 내 주시는가? 당신 손자 손녀는 어떤데... 미남 미녀에 전교 톱에 할머니가 갖나서 부터 꼭 끼고 예의바르고 ,튼튼하고, 예쁘고,,공부잘하도록(꼭 할머니 붕어 빵 처럼 닮은도록 )잘 키워낸 친구 어디 칭찬하기 내기 해 볼까? 모든것을 보고, 아름답게 칭찬해 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 목동맘님 고마워요.연

  • 작성자 09.07.23 01:37

    Boog,님 존경 스럽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 이는 바로 당신이십니다. 많은 제자. 훌륭히 가르쳐 내셨고, 이제 조용히 모든것 접으시려고, 더 멋있는 삶 준비 하시는 당신( 용서 바람) 이십니다. 더 좋으신 시간 설계 하시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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