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아직 멀가만 한데. 토소/정해임 어둠이 내리는 지평선 너머에 그려 핏빛 물든 노을 잡을 수 없어 따라갈 수 없는 그대는 그리움 떨리는 몸 웅크리고 동면하고 있는 그대 봄을 응시하는 사선에서 떨고 있는 몸동작 봄은 아직 멀가만 한데.
첫댓글 이제 추위 시작인데..동면의 여정은 시리기만 합니다봄은 아직 멀(가)만 한데..?제목도 마지막 연에도..그 마음을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인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가는 가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마음 애절하기만합니다그러나 언젠가 그봄은 또다시 우리품으로 오겟지요시인님고은글 에 마음적시면서~~감사합니다11월 마지막 한주도 힘찬 걸음되세요~~.-
시이님! 감사드립니다.고운 밤 보내세요.
아름다운 고운글에마음 쉬어갑니다좋은저녁시간 되셔요...^^
시읜님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토소님의 고운시향에 저녁인사드립니다봄은 아직 멀기만한데 추워지는 겨울을 연상하니 아지랑이피어오르고꽃피는 봄날이 그립기만합니다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토소님 늘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고은 시향 내 마음 함께 출담 다녀 갑니다토소님
봄은 아직 멀리있지만머지않아 따스한 그 날이 오겠지요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첫댓글
이제 추위 시작인데..
동면의 여정은 시리기만 합니다
봄은 아직 멀(가)만 한데..?
제목도 마지막 연에도..
그 마음을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가는 가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마음 애절하기만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봄은 또다시 우리품으로 오겟지요
시인님고은글 에 마음적시면서~~
감사합니다
11월 마지막 한주도 힘찬 걸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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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님!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아름다운 고운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좋은저녁시간 되셔요...^^
시읜님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토소님의 고운시향에 저녁인사드립니다
봄은 아직 멀기만한데 추워지는 겨울을 연상하니 아지랑이피어오르고
꽃피는 봄날이 그립기만합니다
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토소님 늘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고은 시향 내 마음 함께 출담 다녀 갑니다
토소님
봄은 아직 멀리있지만
머지않아 따스한 그 날이 오겠지요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