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시를 넘나드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된 날을 맞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며, 하늘에 속한 기쁨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믿음의 반열에 동참케 하신 은혜 또한 감사드립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이 세상은 심히 부정해지고 세속화 되어 있습니다.
죄의 세력들로부터 저희를 보호하시고, 실족치 않도록 빛 가운데 붇들어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진리가운데 동행하는 천국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탁월함, 승리함, 부요함, 건강함, 자유함, 사랑함으로 영광스런 삶만을 소망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 재구성되고, 새롭게 변화되고, 영광과 승리의 삶을 끝없이 누리고 삽니다.
이 세상에 사는동안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사탄권세와의 싸움에서 날마다 승리하므로, 범사에 승자의 신분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일을 지키는 일천만 성도들의 선한 싸움을 통하여, 120년전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닮은 아배신조 일본 총리가, 대법원 징용피해자 배상 판결의 보복으로 무역백색 국가 지정철회라는 사악한 침략근성을 질타하셔서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케 하옵소서.
고난 가운데서도 항상 이 민족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5천만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이 민족이 수난을 당하고 있는 이유가 일본 극우세력들의 참의원 선거의 전략에서 기인되였다 하오니, 아배신조 황민주의 극우 집단들이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하는 결과를 낳아, 그들로하여금 죄를 자복하고 우리 국민들을 향하여 용서를 비는 양심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1945년 패망 후 지금까지 강대국 미국에 기생하여 살아온 일본국 극우 내각을 징벌하시고, 역사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깨끗한 내각이 들어서서 한일우호증진과 인류의 번영에 기예하게 하옵소서.
한 여름의 날씨에도 조국의 자존심을 위하여 일제물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국민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불매운동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30배 100배 이득으로 보상하여 주웁소서.
우리는 어떠한 역경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염려하질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구원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수렁에 빠질지라도 우리의 발을 건저주심을 믿습니다.
오늘 이 예배에서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온전히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피맺친 원한이 해결되도록 감사와 영광 기득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도록 같이 하여 주셔서 듣는 모든 이들의 심령에 충만함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좌정하시어 영광 홀로 받으시옵고, 준비한 손길들 축복하여 주시고, 성도들 여름 휴가길 동행하셔서 오가는 길, 머무는 곳 마다 기쁨이 가득하게 호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