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운암면
입석리
국사봉에서
1일
이른
6시경에
“국사봉
해맞이
축제”로
이종태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시작했다.
“국사봉
해맞이
축제”는
해마다
옥정호의
붕어섬을
찾아
해맞이를
하며
새해를
맞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운암면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해뜨기
전에는
운암면
농악예술단의
공연으로
새해의
희망에
가득찬
꿈을
전했으며,
지역발전협의회장의
개식선언에
이어
이종태
군수권한대행의
새해
행복기원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또한,
국사봉
사진이
새겨진
기념품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일출
시간에
맞춰
타징과
함께
소원성취
풍선을
날리며
무자년의
소원을
빌었다.
새해
풍년
기원제를
올리고
추억의
고구마
구워먹기,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실시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첫댓글 "타종"이 아니고 "타징"이란 단어에 갑자기 옛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옛시절 동네 "보맥이" 모임을 타징으로 알렸었지요. 징을 치며 동네 한바퀴 돌던일이 생각났습니다.
아.. 가슴이 찡하네요? ^^* 가보질 못했지만 눈에 선 합니다. 눈과 빙판길이었을텐데 행사를 마쳤군요. 군산쪽은 지독하게도 눈이 내려서 온통 난리였습니다. 교통난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암튼 고향행사치루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스산하던게 ///잘치루셨군요 첫번째이니 만큼모 든 게 세로웠겠군요 ?다음엔 꼭 .....운암가서 자고 해맞이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