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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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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파랑새를 보셨나요? ㅡ 행복을 노래해요 ~ 누구라도(5월4일)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45 13.05.09 17: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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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17:59

    첫댓글 내가 뭐랬어...욕심쟁이 야춤님.
    비밀의 정원인냥 꽁꽁 감춰두고 약만 살살 올리고있구 ㅉ글지 마시구
    나두 저기 델꼬가아...요^^

  • 작성자 13.05.10 06:25

    비밀의 정원 ... 헤헷

    근데여~ 거기 문같은거 없다요. 타박샘여
    나들길맹키루 늘 닫힌적없어 열려있기에 .... 문이 있어야 닫으지. 감추지

    알써요. 문 없어 문없는 그리루 델꼬갈테니 ㅡ 우리모두의 비밀의 정원으로 ... Go Go !!!!!!

  • 13.05.09 19:50

    1. 갸가 가가? - 미찌르네 갸?
    2. 연초록 풀밭 사이 한갈래 가는 길~!
    3. 봄꽃눈내린 나무! - 선경이로세...

    어험험험.. 부러우면 지는건디! 어험험... 쿨럭~~~

  • 작성자 13.05.09 21:58

    ㅎㅎ 아이구 참 빛님두~ 이기고 지는게 꽃밭 어디에 있는감여?
    행장이나 챙기시지 주먹밥하나 넣어갖구.. 머 컵라면도 괘안잖구 ~ 여 ㅎ

  • 13.05.09 19:50

    날이 갈수록 친구에게서는 사람 냄새보다 풀냄새, 꽃향기, 흙냄새가 짙어져 가고,
    눈과 귀와 코는 고라니와 다람쥐와 직박구리의 눈, 귀, 코를 닮아간다.
    친구를 잃어버리는 거 아닌가 두려워지다가
    문득, 내가 친구를 따라 숲속으로 가야겠다~~하고 결심한다.
    잠시, 숲의 향기에 취하다.

  • 작성자 13.05.09 21:58

    ............ ^*

    잊을 수 있으면.. 잃을 수 있는것이라면 어디 벗이라 칭하리요?
    자네 먼 발치있어도 멀지 않음이 늘상 그 흔한 악어빽에 석박사호칭없어도 룰루랄라케하는
    철딱서니없어 부러운거 없는 시골뜨기 아니던가 이즈음 안부가 멀었었네그려 ~ 언제 함 주문에
    낭아의 기억과 함께 들어가야잖겠는가? 아차도에도 조만간 다녀와야 한다네 내는..윤빈이는?

  • 13.05.10 20:15

    아~~~'낭아의 기억'이라~~~하하~~~~
    무인도와 주문도간 '월하야행' 기억이 아련히 밀려오네.
    길을 걷는 분들이 서해의 그 황홀경을 구경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렇쟎아도 주문도에 함 들어가 볼 요량인데 뭐 그리 발목을 잡는 게 많은지.
    그래서 친구가 부럽다는 게지.
    비니는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는데 수면 부족으로 거의 기절~~~
    언덕 너머에 파랑새가 있긴 한가 몰라.
    그래도 자주 못 보아서 그런지 차분하게 성숙해 가는 모습이 보이네.
    아차도에는 언제 가려나, 따라가 보구 싶은 맘 굴뚝 같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좋은 길동무 되시길~~~~

  • 작성자 13.05.13 09:08

    거의 기절? 집 떠나 고단한가보군 공부하시게.
    잘 챙겨주는 자네이길..

    언덕 너머 파랑새는 늘 그대곁에.. 산다네
    아차도는 이번주 갈 생각인데 날씨에 따라 ~ 그래도 언제 같이
    우리 그 낭아의 기억속으로 다시 드가보세나. 요즘 백합도 한창이라는 전갈일세.*^ㅡ^*

  • 13.05.11 21:03

    참 좋은곳에 사십니다, 야생의 춤님.

  • 작성자 13.05.13 09:09

    예~ 조선목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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