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야봉사회 유수자 봉사원
적십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빨간 저금통 1년간 채워 특별회비로 내다
2018년 1월 26일 구호품수령 후
갑자기 잠시 초대된 곳(지구사무실 2층)
시흥의 최고참 선배봉사회 시흥대야봉사회(회장 배희보)가 회의를 하려는 곳,
참 의미있는 아름다움의 실천자 유수자 봉사원이 1년동안 모은 적십자 빨간 저금통을 채우고 특별회비로 가져왔단다. 순간 감동이 밀려왔다.
누구나 저금통을 받는 분들은 많은데
정작 채워오는 비율은 글쎄다~싶은데
유수자 봉사원은 진심으로 채워서 가져온 것이다.
11만원이 넘는 금액을 특별회비로 허경애 지구협의회장에게 전달하는 것도 부끄럽다며 안하겠다는 것을 달래서 세우고 찰칵^^
당신의 사랑이 넘치는 나눔실천,
진심으로 멋지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또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멋지십니다
봉사원 릴레이 동참자들이 나오고 있으니 내년 이맘때엔 좀 더 많은 분들이 나오리라 봅니다^^
유수자 봉사원님 마음이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아름다운 감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명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유수자 봉사원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