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노량진에서~] 내가 아끼는 가성비 와인 레스토랑에서~

[안아줘요]

와인이란게 좀 그렇다죠~
브랜드도 품종도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참 어렵죠 ㅎ

하지만
나만의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가성비 와인집~


그냥 편안한 캐쥬얼 돈까스 레스토랑~
노량진역 앞에 위치한 학생들도 고시생들도 편안히 드나드는 그런 매장~


소믈리에분들이 하는 일 중 하나가
가격 대비 뛰어난 와인을 선출하는 일~
만 원 대 가격의 수입 와인에서 빈야드급1865급 수준의 맛이 난다면 ~ ㅎ
유명 와인잡지에도 소개 되었던 가격 대비 뛰어난 맛을 낸다는 그 와인



그런, 가성비 와인을 준비한 매장이
인천에 한 곳이랑
여기 노량진에 위치해 있네요~

19,000원의 매장가로 즐기는
레드와인~
놀라워라 ㅎ

노량진 먹자라인 깊은곳에 위치한
와가마마~

분위기는 대충 이러하고~

오늘의 그 와인
특가 19,000 원에 즐깁니다

날이 더운 만큼
생맥주로 목을 축이고~

돈까스를 시키면 4,000원에 써브되는
샐러드~ 수준 이상입니다

이 집 돈까스 두껍습니다 ㅎ
정통 일식 돈까스와 옛날돈까스의 경계선~
한마디로 고기가 상당히 씹혀요 ~
8,500원의 놀러운 가격
여기 오면 무조건 오더~

추가로 화덕 쿼터 피자도 시키고~
10,000초반~

역시나 두꺼운 고기빵~ ㅎ


퇴근 후 아름답게 죠지고 있어요~

[안아줘요]

특급 호텔이나 정찬 레스토랑이 아닌 그냥 그런 3~4만 원 짜리 스테이크집 보다는 이런 팩트 있게 죠지는 맛있는 집이 더 좋더라는 사실이~ ㅎ

[수새미]

옛날
부천 떡집인가 거기 와인맛집 생각나네

[안아줘요]

떡집에서 와인도 팜? ㅋㅋㅋ

[다반]

와인은 잘몰거쓰요

[안아줘요]

술은 취향대로 ㅎ~

[거울이]

인천에는 없나요?ㅎㅎ

[안아줘요]

백운역 공존이라고 있지요~

[화진]

존시간보내라

[안아줘요]

즐겁게 마시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