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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성품/신명기 10장 12 절 -11장 1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오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그는 네 찬송이시오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 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성경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일곱 가지를 상고하여 보겠습니다.
신명기 10장 18절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 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의 일부분을 말씀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첫 인상이라 하여 외모를 중요하게 보시지만,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기보다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외부로 나타나는 것과 속 사람이 같지 않으면 외식하는 자라 하시며 제일 싫어하시는 성품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을 많이 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칭찬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창세기 18장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전지 전능하시고 능력이 무한하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도 어렸을 때에는 한때 우리 아버지가 최고로 알고 지낸 일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 어린아이 때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를 최고로 알고 지내야 합니다.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를 최고로 알고 믿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최고의 능력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최고의 능력자로 받들고 섬기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0장 15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2.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32장 4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롭다는 말은 선악의 제제를 공평하게 하는 하나님의 성품의 하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무사하셔서 누구나 죄를 지은 죗값을 갚아야 합니다. 구원 얻은 자나 구원 얻지 못한 자도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시던 다윗이 죄를 지으니 하나님은 다윗을 눈감아 보아주지 않고 다윗의 죗값을 엄하게 치르게 하셨습니다. 간음하다가 낳은 아이가 앓을 때에 다윗이 일주일을 금식하며 살려 달라 하여도 들으시지 않고, 아이의 생명을 거두어 가고 사 배나 값아야하는 벌을 당하고, 자기 집안에 칼이 떠나가지 않는 죗값을 치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이 죗값을 치르게 한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이라도 나의 죄를 짊어지고 죄인이 도시니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게끔 하시는 죄를 용서하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이 죗값을 지불 안하고 천국에 갈 수는 없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인들의 죄값을 찾으십니다.
이사야 61장 8절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로 적당히가 통하지 않고 죗값을 완전히 지불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기 전에 먼저 공의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예레미야서 11장 20절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정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수를 내가 보리이다”
빌리그래함 목사가 미국 노스 캐로니아의 시골에 갔다가 자동차를 빨리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도시는 작은 시골이라 별다른 수입이 없어서 경찰이 벌금을 받아서 동네 경비를 유지하는 곳입니다.
재판장인 이발사에게 경찰이 빌리그래함 목사를 데려가니 그 이발사가 아니 빌리그래함 목사님 아닙니까? 하며 반가워합니다.
목사님은 기분이 안 좋던 차에 자기를 알아보는 재판장이 있어서 기분이 조금 풀리며 경고 정도로 끝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발사는 내가 목사님 설교를 열심히 듣고 테레비에 나오는 날은 녹화까지 해 놓으며 설교를 듣는 다하며 반갑다고 합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제 나는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판장이 머리를 다 깎고 난 후에 경찰에게 이 사람을 왜 여기에 데려 왔나고 물으니 속도를 35마일로 가야 하는데 38마일로 가서
속도 위반으로 잡아 왔다고 합니다.
재판장은 빌리그래함 목사에게 그게 사실이냐고 묻으니 그렇다고 인정을 하니 땅땅땅 하면서 망치를 치더니 벌금 50딸라를 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판이 끝났다고 하더니 자기 금고에 가서 돈 50딸라를 꺼내어 대신 벌금을 내어 줍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말을 합니다. 내가 목사님을 안다고 무죄를 내리면 판사의 공의가 없습니다.
다음 사람을 재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목사님 대신 벌금을 내니 목사님은 벌금을 안내니, 결국 손해도 안되고, 나도 목사님을 위하여 한 일이 있으니 둘이 다 좋은 일이 아닌가 하고 말할 때에, 빌리그래함 목사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깨닫고 그 사실을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먼저 우리의 죗값을 찾으십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곁에 있다가 내가 이 사람의 죗값을 치르겠습니다 하고 십자가의 보혈을 보일 때, 하나님은 그 예수님의 치른 죄 값을 받으시고, 우리는 무죄 자가 되어 의롭다 함을 받고, 천국 백성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은 것은 예수님이 나를 시인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무엇을 하였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할 때에는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7장 21절 - 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이 나를 시인하는 믿음을 갖고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서서 주님의 변호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3.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요한 1서 4장 8절-13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공의 뒤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호세아서 6장 1절 - 3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주님이 내 죄를 담당하시고 나는
의인이 되는 아주 쉬운 구원의 법을 만들어 주시고,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는 사랑의 법을 만드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의 법을 몰라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고, 또 듣고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여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구원의 선물을 받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자비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시편 116편 5절- 9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사랑과 자비는 다릅니다. 사랑은 귀여워하는 것이 사랑이고, 자비는 크게 사랑하여 가엽게 여기는 것이 자비입니다.
사랑과 용서가 합친 것이 자비입니다.
고린도 후서 1장 3절 - 4절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 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하여도 회개 할 때에 용서하여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성품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연약한 존재임을 아시고, 항상 자비로 용서하시며, 참으시며,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항상 우리를 돌아보아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5.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03 편 8절 -14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달리 오래 참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한다는 말은 노를 전혀 하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은 몇 번이고 참으시다가 노를 격동시키는 자에게 무서운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28장 25절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하나님은 언제 노를 격발하는가?
1.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우상 숭배와 음란하고 교만 할 때.
2. 배반 할 때
호세아서 13장 16절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지금까지 자기의 은혜를 받고 살던 자가 갑자가 배반 할 때에 그 자비하심을 거두시는 일로 노를 격발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거둘 때에는 말로 못할 무서운 끔직한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3. 교만 할 때
예레미야서 50장 31절 -32절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 노를 격발하여 그를 반드시 낮추시는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대마다 하나님께서 노를 격발하신다면 살아남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여 주심으로 우리가 회개할 기회를 얻고 예수를 믿고 죄를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6. 믿는 자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자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동하는 믿음이 있는 자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히브리서 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결과에 따라서 상까지 주시면서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믿는 분량대로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큰 믿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효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7.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은 믿음의 행동으로 순종을 나타내는 것을 아주 기뻐하시어 황소를 번제로 드리는 것보다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도 순종의 믿음을 가지고 이 순종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과 같이 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나의 평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천지를 창조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 아버지의 성품을 알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여 좋으신 아버지로부터 항상 좋은 것을 받아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는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성품을 모르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아버지가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1. 전지 전능하신 아버지 못 하실 일이 없으신 내 아버지입니다.
2. 공의로우신 아버지이심으로 죄를 미워하시고 죄인을 반드시 벌을 하시는 아버지입니다.
3.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근원입니다.
4. 자비하신 아버지입니다. 용서와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입니다.
5.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오래, 많이 참으시는 아버지입니다.
6. 믿음이 있는 자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7. 순종을 기뻐하시는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아버지가 나를 기뻐하면 아버지 것이 내 것이고, 내 것이 아버지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을 특별히 더 사랑함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요셉과 같이 야곱의 사랑을
받아 채색 옷을 입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