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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
□ 출전: 윤효녕 외, ‘주체 개념의 비판’
16. [출제의도] 글의 세부 내용 파악하기
1문단에는 후설의 의식 주체가 형이상학적 사고방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내용이, 3문단에는 주체에 관한 형이상학적 철학의 입장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에 관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계기로 이러한 형이상학적 사고방식이 정립되었는지는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없다.
① 1문단에서 후설은 정신을 ‘나’의 본질로 보았으며 그 자체로 완전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며 자기 동일성을 지닌 것으로 여겼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② 4문단에서 데리다의 사상은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다원적 사고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③ 1문단에는 의식 주체의 개념이 주체에 의한 객체의 지배를 정당화한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내용이, 3문단에는 형이상학적 철학이 차이와 다양성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절대 주체를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욕망을 합리화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⑤ 4문단에서 데리다는 자기 동일성을 지닌 주체라는 개념이 허구이고 환상이기 때문에 해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7. [출제의도] 글의 핵심 개념 이해하기
데리다가 말하는 ‘차연’은 어떤 존재의 의미가 다른 요소들과의 차이에 의해 구별된다는 것이므로, 고정불변하고 절대적인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18. [출제의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기
식민주의는 세계를 이원 대립적 구도로 파악하여 종주국과 식민국이 우열 관계에 있다고 보는데 데리다는 이러한 차별적 이데올로기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리다가 말하는 해체란 종주국의 절대적 지위라는 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각 나라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다. ①에 나타난 것처럼 식민국이 열등성을 지녔다고 전제하는 것은 이원 대립과 위계의 가치 질서에 입각한 형이상학적 사고 방식이지 데리다의 견해라 할 수 없다. 데리다의 관점에서 보자면 <보기>의 식민주의는 상대적인 차이만 지니는 두 나라를 우열 관계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식민주의를 해체하려면 두 나라의 상대적인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19. [출제의도] 어휘의 사전적 의미 파악하기
㉢ ‘구별’은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또는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갈라 놓음.’의 의미를 지닌다. ‘사물의 가치나 수준 따위를 평함.’의 뜻을 지닌 단어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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