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월 4일(수). 음력 12월 13일.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일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타고 산책하다. 무척 슬프다. 주위 사람들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 '톨스토이', "일기"
- '톨스토이'는 일생 동안 성실하게 일기를 씀
1135 (고려 인종 13년) '묘청'이 서경에서 군사를 일으켜 '묘청의 난'을 일으킴
1458 (조선 세조 4년) 조선 초기 역사 기록 "국조보감" 제1차 편찬 완료
1949 도쿄에 주일 한국대표부 설치
1951 한국전쟁 중 인민군 서울 재점령
- '1.4 후퇴' 개시
- '트루먼' 미국대통령, 중국지역 폭격 고려중이라 밝힘
1981 정부가 국유재산 7조 9,556억 원이라고 밝힘
1981 언론통폐합, 연합통신(사장 '김성진') 창설
1982 중고생 교복과 머리형 자율화 방안 발표
1986 치안본부 안전띠 착용의무화 등 교통안전 5개년계획 실시
1991 과학기술처 ‘IR52 장영실상’ 제정
1991 환경처 환경보존 5개년 계획(1991~1995) 발표
- 5조1,175억원 투입 전국 주요상수원 수질 1급수로 개선
- 생활쓰레기 위생처리율 61%로, 하수처리율 65%로, 대기환경은 환경기준 이하 유지
1997 민주노총 96,000여명 파업 돌입
1997 '김영삼' 대통령 대북정책 신중접근방침 발표
- 미국 대북식량거래 허가
2000 종합주가지수 IMF 이후 최고치1,059.04 기록
- 2000년 첫 거래일인 이날의 기록을 고비로 증권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해 연말에는 그 절반 정도인 500선으로 밀림
2010 서울 대설 25.8cm, 1973년 이후 최고
2013 경북 한파 봉화 –25.0℃
2018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원장('남재준', '이병기', '이병호')으로부터 특별사업비 36억 5천만원 받아 개인용도로 쓴 혐의로 추가기소
- 7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징역6년 추징금33억원 선고
2018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8명,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방문
2018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대통령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군사훈련 하지 않기로 합의
2020 美 조지워싱턴대 “조국 부부 아들 대리시험은 부정…자체 조사”
2021 올해부터 고교 전면 무상교육 시행…124만명 지원
2021 이란 혁명수비대 한국케미호(선원 9명) 해양환경법 위반혐의로 나포
- 2월 2일 한-이란 석방 합의
2022 “뉴스”
* '文 쇼통' 비판에...靑 "대통령 돋보여야 국격 높아져"(서울경제)
- 탁현민 “모든 상황 대표라고 대통령 뽑는 것”
* 구글 번역기에 '문재앙 대통령' 입력했더니…여전한 '오역'(한국경제)
* “최소 1인당 100만원”...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연일 언급(서울신문)
* '이준석 의혹' 수사자료 유출 논란에 대전지검 "우리 기록 아냐"(연합뉴스)
* “계륵보다 못해”…‘이준석 사퇴론’ 압박 나선 윤 측근들(한겨레)
- 김경진 “민심 많이 잃어…의원 10명 중 7~8명 정도 사퇴 의견”
- 김용남 “강한 표현 쓰면 계륵보다 못해…윤 당선 바라는 거 맞냐”
- 김재원 “의원들 요구땐 나도 사퇴”…이 대표 사퇴 우회 압박
* 박근령 "박근혜, 박정희보다 위대한 대통령…사면 감사"(서울경제)
1643 근대과학의 아버지 영국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태어남
- “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네가 한 짓을 너는 모르리라! 오 물리학이여! 형이상학에서 나를 구해다오!” : '다이아몬드'는 뉴턴이 기르던 개의 이름
- 1687년 "프린키피아"(Principia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저술)
* 고전역학과 만유인력의 기본 바탕 제시
- 태양중심설에 대한 마지막 의문점들을 제거하고 과학 혁명을 발달시킴
- 첫 번째 실용적 반사 망원경 제작, 프리즘을 통한 가시광선 분해 스펙트럼 관찰결과를 바탕으로 빛에 대한 이론 제시, 미적분학 발달에 기여, 일반화된 이항정리 증명, 미분 가능한 연속 함수 f인 f(x)=0을 푸는 방법을 발명
- 독실한 청교도 신자인 '뉴턴'은 어느 제자가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자, "하나님에 대해서 불경하게 말하지 말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네."라면서 무신론을 주장하지 못하게 했음
- 그는 시(詩)를 "일종의 천재적인 쓸모가 없는 소리"(a kind of ingenious nonsense)로 여겼다고 함
- '뉴턴'은 '남해 회사 주식 사건'(유명한 버블붕괴 사건)으로 인해서 2만 파운드를 잃은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사람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가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라고 말하였다고 함
- "나는 내가 세상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른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나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채 내 앞에 놓여 있는 진리의 바닷가에서 놀며, 때때로 보통보다 매끈한 조약돌이나 더 예쁜 조개를 찾고 있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를 딛고 서 있기 때문입니다."
1884 영국 '페비안협회' 결성됨
- '페이비언 협회'(Fabian Society) : 영국의 지식인들이 주도한 점진적 사회주의 단체로 혁명적 방법보다는 계몽과 개혁을 통한 이념실천을 추구
- 영국 노동당의 기초, 영국 식민지의 독립 정책(특히 인도)에 영향을 끼침
1896 '유타'주가 미국의 45번째 주가 됨
1940 영국 물리학자 '조셉슨' 태어남
- 초전도에 관한 ‘조셉슨 효과’를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이 효과를 이용한 조셉슨 소자 개발로 노벨물리학상(1973) 받음
1941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 세상 떠남
- 1914년 베르그송의 저작 대부분이 교황청에서 금서로 지정됨
- 1928년 노벨 문학사 수상
- 그의 철학은 지속, 의시그 생명의 문제에 집중함
-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시간의 본성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임
1947 버마공화국 독립
1947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거울'이라는 뜻) 창간
1952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와 관련 영국과 이집트 충돌
1956 소련-몽골-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
1960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 자동차 사고로 세상 떠남(47세)
-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사망 당시 47세
1961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 세상 떠남(1887년 8월 12일 ~ )
- 양자역학, 통일장 이론 등에 기여
- 193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은 불완전하며 현실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고안한 사고실험임
1965 영국 시인 'T. S. 엘리엇' 세상 떠남
-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후에 영국으로 귀화
- 시 “황무지”로 영미시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
- 그가 추구하는 작품세계는 항상 인간의 구제에 그 목적을 두고 있음
1986 미국 '오클라호마'주 동부 핵연료 공장서 방사능가스 유출사고
- 1명 사망, 100여명 부상
2007 9시 30분 '사분의자리' 유성우 현상 나타남
- 시간당 최소 40여개에서 최대 120개 이상의 유성이 관측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사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데 지금은 존재하지 않음
2007 '낸시 펠로시'가 미국 하원의장에 선출됨
- 사상 첫 여성 미국 하원 의장
2010 두바이, 세계 최고로 가장 높은 '부르즈 칼리파' 개장
- 높이 829.8m. 2위는 도쿄 스카이트리(634m)
2011 미국 ‘포드’의 준고급 브랜드인 ‘머큐리’가 마지막 생산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