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먹는 발효액 담그기
내 가족이 먹는 발효액을 담는 방법을 알고 계신지요? 15년 전에 머루와 설탕으로 술을 담갔는데 아주 맛이 있어 주위분들이 놀라는 것입니다.이게 발효액을 담는 저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약초로 발효액 담그기 1-2년째는 약초:설탕을 1;1로 했는데 너무 달았습니다.3년째는 2번 담근 발효액을 섞어 설탕없이 수십가지의 약초을 넣고 발효했는데 곰팡이가 끼지 않고 발효가 잘 되었습니다.이후는 설탕이 없거나 약간 넣은채 발효액을 담그는데 아마도 설탕 비율은 약초10%에 불과해 설탕 값 절약했을 것이나 문제는 발효액 량은 대폭 줄어드나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입니다.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통풍 대상포진 오십견을 발효액과 식생활 개선으로 병을 고쳤으며,이 백초초(100가지 이상 약초)라는 발효액으로 식초도 담가 먹습니다.이걸 판매한다면 량이 적어 망할 것이나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시도해 보심이 좋습니다.
몇년 전부터 방송에서 효소라거나 효소가 아니라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이게 저의 15년 전부터 매년 담그는 발효액이었습니다.현제 저의 집 발효액은 7년 이상된 간장이라 보시면 될 것이며,15년 담갔어도 항아리 1개의 반의 량이며,이는 아는 지인들에게 반은 드렸으며,이로인해 1원도 받은 적 없으며,술 한잔 얻어 먹은 적 없습니다.조청처럼 흘러내리며,가족이 먹는 발효액으로서는 원하는 량의 1/10 정도입니다.방송에서 발효액을 담그는 사람이 수박이나 배을 넣어 량을 불리는 경우 있는데 이는 아니 될 것입니다.
2월 17일은 고흥에 생애 처음으로 발 디딤니다,물론 발효액 와인병으로 3개을 갖어가며,고흥 분 중 저와 전화 통화는 2분햇는데 1분은 1번,1분은 전화 통화 3통했는데 이분에게 1병을,2병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귀촌 이후는 필요한 분들에게 발효액과 식초 담는 기법을 아는데로 가르쳐 드릴 것이며,건강과 약초 책 20권 이상,한옥 책 20권 이상,풍수지리 책 20권 이상과 국토개발에 대한 정보,문학과 전문서적을 귀촌시 무료로 저의 집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저 자신을 채찍질하며,선량한 마음이라는 것,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이백살까지 신나고 즐겁게 한 세상 살아보자구요/
reales@naver.com 박종석 010-4556-7538
첫댓글 저도 발효액 담그는 것에 많은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담는 설탕과의 1:1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알고 싶네요? 매년 매실을 담고 있는데... 가끔은 설탕물을 먹는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을 가져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고요. 향후 3-4년 후면 저도 귀촌하려고 합니다. 그때 퇴직을 하거든요? 우선 선생님의 귀한 발효액을 맛볼 수 있는지 손한번 들어봅니다. 전화번호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발효액 담그실때 비율을 6:4 로 하시면 좋아요
설탕을4로 하시고 재료위에 덮음할때 위에 많이 올리시면 좋아요
발효액은 약초에서 물이 많이 나오느냐 적게 나오느냐에 따라 설탕량이 다르며,제가 올린 글은 설탕을 적게 넣고 진하게 만드는 것이며,이걸 말하는 사람은 방송에서 1명 이외는 보질 못했으며,20권 이상의 책에서도 읽지 못했으며,설탕과 소금은 적게 먹을 수록 좋으며,매실을 담근 발효액에 익년은 설탕을 적게 넣거나 넣지 않고 담가 보시면 저의 글 이해하실 것입니다.개인적인 발효액과 식초 담는 비법이라 여깁니다.
@이백살(수원)(남) 배워야겠습니다
근데 걸름 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듯 하더군요
언제 걸름 하느냐에 따라 일차 이차발효에 성분이 많이 다른듯 하더군요~
설탕안넣고 발효액으로 곰팡이 피지않고 발효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군요
미생물의 밥이 설탕인데 ~
@루비(경기) 발효는 3개월에서 1년 전후 걸러내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며,저는 6-9개월 전후로 걸러내며,이는 계속 처음 담근 발효액에 약초을 계속 넣기때문입니다.지난해 발효액으로 담글 경우 설탕 넣지 않아도 되며,발효과정을 보면서 1-2년차는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되나.3-년 이상 된 발효액은 설탕 넣지 않아도 됩니다.식초는 늦은 봄 온도가 22-32도에서 가장 잘 됩니다.
저는 지금 개복숭아를 담아놓았는데
아직 거르지 않았는데 언제 해야하는지요
작년에 담은건데요ㅎ
발효액은 대체로 3개월부터 거른다 보시면 되며,1년안에 거른것이 좋습니다.대체로 사람에 따라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씨에 독이 있는 경우는 3개월에서 4개월 사이 거른게 좋다 합니다.이미 거르셨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장미과 과실은 반드시 씨를 주의하라고 듣긴했어요. 저도 최근 들은 얘기가 있어서 설탕없는 발효액 이야기 공감하고 또 배우고 싶어요~^^설탕넣는 발효액이라는것 자체가 전통방식인지 의문이기도 해요. 발효액 책을 사서보면 5대5,6대4 로 하라고하는데..흠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넣는 약재는 찌거나 삶아 건조하신건지..그늘건조인지 건조방법도 궁금하구요.^^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올해 담근 발효액을 내년에 그 걸래낸 발효액에 약초을 넣어 보시면 설탕 넣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이게 전통 장이나 간장담그기와 같다는 것을 발효액 담그면서 깨달은 것입니다.이때 상태을 봐 가면서 설탕은 나중에 넣거나 넣지 않는 것입니다.발효액을 담그다 보시면 발효가 되는지 일주일 전후면 알수 있으며,이때 부족한 설탕을 조금(약초의 10-20%) 넣는 것입니다.이렇게 담글 경우는 원하는 량의 반도 되지 않으나 판매가 아닌 가족이 먹는 발효액이라면 더 좋을 것입니다.발효액 담글때 독말풀 동의나물 까마중 자리공 등등 독초을 10%정도만 넣어도 되며,독초의 해독은 소주나 발효액에서도 독초기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