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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카페 게시글
※ 약용식품, 건강 정보방 내 가족이 먹는 발효액 담그기
이백살(수원)(남) 추천 0 조회 96 16.02.16 10: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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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6 13:15

    첫댓글 저도 발효액 담그는 것에 많은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담는 설탕과의 1:1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알고 싶네요? 매년 매실을 담고 있는데... 가끔은 설탕물을 먹는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을 가져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고요. 향후 3-4년 후면 저도 귀촌하려고 합니다. 그때 퇴직을 하거든요? 우선 선생님의 귀한 발효액을 맛볼 수 있는지 손한번 들어봅니다. 전화번호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 16.02.16 13:21

    발효액 담그실때 비율을 6:4 로 하시면 좋아요
    설탕을4로 하시고 재료위에 덮음할때 위에 많이 올리시면 좋아요

  • 작성자 16.02.16 13:38

    발효액은 약초에서 물이 많이 나오느냐 적게 나오느냐에 따라 설탕량이 다르며,제가 올린 글은 설탕을 적게 넣고 진하게 만드는 것이며,이걸 말하는 사람은 방송에서 1명 이외는 보질 못했으며,20권 이상의 책에서도 읽지 못했으며,설탕과 소금은 적게 먹을 수록 좋으며,매실을 담근 발효액에 익년은 설탕을 적게 넣거나 넣지 않고 담가 보시면 저의 글 이해하실 것입니다.개인적인 발효액과 식초 담는 비법이라 여깁니다.

  • 16.02.16 14:08

    @이백살(수원)(남) 배워야겠습니다
    근데 걸름 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듯 하더군요
    언제 걸름 하느냐에 따라 일차 이차발효에 성분이 많이 다른듯 하더군요~
    설탕안넣고 발효액으로 곰팡이 피지않고 발효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군요
    미생물의 밥이 설탕인데 ~

  • 작성자 16.02.16 16:13

    @루비(경기) 발효는 3개월에서 1년 전후 걸러내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며,저는 6-9개월 전후로 걸러내며,이는 계속 처음 담근 발효액에 약초을 계속 넣기때문입니다.지난해 발효액으로 담글 경우 설탕 넣지 않아도 되며,발효과정을 보면서 1-2년차는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되나.3-년 이상 된 발효액은 설탕 넣지 않아도 됩니다.식초는 늦은 봄 온도가 22-32도에서 가장 잘 됩니다.

  • 16.02.17 04:30

    저는 지금 개복숭아를 담아놓았는데
    아직 거르지 않았는데 언제 해야하는지요
    작년에 담은건데요ㅎ

  • 작성자 16.02.17 05:39

    발효액은 대체로 3개월부터 거른다 보시면 되며,1년안에 거른것이 좋습니다.대체로 사람에 따라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씨에 독이 있는 경우는 3개월에서 4개월 사이 거른게 좋다 합니다.이미 거르셨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장미과 과실은 반드시 씨를 주의하라고 듣긴했어요. 저도 최근 들은 얘기가 있어서 설탕없는 발효액 이야기 공감하고 또 배우고 싶어요~^^설탕넣는 발효액이라는것 자체가 전통방식인지 의문이기도 해요. 발효액 책을 사서보면 5대5,6대4 로 하라고하는데..흠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넣는 약재는 찌거나 삶아 건조하신건지..그늘건조인지 건조방법도 궁금하구요.^^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6.02.20 07:59

    올해 담근 발효액을 내년에 그 걸래낸 발효액에 약초을 넣어 보시면 설탕 넣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이게 전통 장이나 간장담그기와 같다는 것을 발효액 담그면서 깨달은 것입니다.이때 상태을 봐 가면서 설탕은 나중에 넣거나 넣지 않는 것입니다.발효액을 담그다 보시면 발효가 되는지 일주일 전후면 알수 있으며,이때 부족한 설탕을 조금(약초의 10-20%) 넣는 것입니다.이렇게 담글 경우는 원하는 량의 반도 되지 않으나 판매가 아닌 가족이 먹는 발효액이라면 더 좋을 것입니다.발효액 담글때 독말풀 동의나물 까마중 자리공 등등 독초을 10%정도만 넣어도 되며,독초의 해독은 소주나 발효액에서도 독초기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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