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존 카터 코벨 박사가 남긴 <진짜 일본 고대사>라는 글을 올리면서 첨부해 두었던 글입니다. 코벨 박사도 글을 쓸 당시에 아이누의 인종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 가졌었고 해결할 문제라고 하였는데 몽골리안 루트라는 다큐에 아이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메모한 글입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아이누족에 대해서
◇《몽골리안 루트》3부를 참조하세요.
아이누족은 백인 코카서스 인종과 외모가 매우 흡사하나 몽골로이드(아시아인종)이며 유전적으로 북방에 정착한 아시아인과 아메리카로 이주한 인디언의 중간형태를 지닌 유전자로 밝혀졌다고 한다. 지리적으로도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중간지역에 해당한다.
오늘날의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의 도호쿠 지방(東北地方), 러시아의 쿠릴 열도, 사할린 섬, 캄차카 반도에 정착해 살던 선주민이다. 일본의 주를 이루는 야마토 민족과는 다른 북방 몽골리안의 한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개별적인 부족 국가 형태를 지녔으며, 독자적인 언어인 아이누어를 가지고 있다.
인본어로는 '에미시', '에조(蝦夷)'로 불리는데, 이는 사할린 아이누의 '인간'을 뜻하는 '엔츄' 또는 '엔주'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아이누'란 단어가 일본 내에서 차별적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생각에서 스스로를 우타리(Утaри: 친척, 동포라는 뜻)라고 부르는 아이누 사람들도 일부 있다.
이들은 류큐 민족과 함께 일본의 근대화 이후 대동아정책의 일환으로 일본에 편입되었다. 일본 내 아이누족은 대부분 일본에 동화되어 일본어를 쓰지만, 현재도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 고령자들 중 일부는 아이누어를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아이누 문화가 보존되어 아이누어가 쓰이고 있다. 종교로는 샤머니즘이 대다수이다.
공식적으로 인정된 일본 내의 아이누족은 약 2만 5천 명이다. 그러나, 일본 내에서의 극심한 인종차별 때문에 아이누족임을 숨기거나 인종차별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부모가 알려주지 않아 아이누족 출신임을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으며, 비공식적으로는 20만 명까지 추산되기도 한다.
러시아에는 109 명이 살고 있다고 확인되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약 1,000 명 정도가 살고 있을거라 추정된다. -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