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락장은 곧 올건데
그날이 어떤 이벤트데이를 기준으로 투자자 심리가 바뀌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았는데
결과는 다르게 나오네.
트럼프트레이드를 좀 만만하게 판단을 했다.
주말에 쏜 인버스는 월에 손실이 날지라도 일단 버리겠다.
다음 인버스디데이를 조만간 다시 설정하겠다.
비트코인이 1.1억원을 돌파하네.
주식장도 따로국밥일 수는 없고
대략 비슷하게 묻어갈 거고
다만 미국증시와 한국을 비롯한 마이너리그 국가들의
주식장이 덜떨어진 움직임은 있을란지는 모르겠다.
주말 밤에
미국장 종가가 제법 오르거나 회복되었지만
유럽 주요국가나 차이나A50선물, 니케이225선물 등은
코스피마감시간 16시경 보다 보다 0.3%~0.5% 수준 낮아진 상태로 끝나서
월요일 한국시장이 미국장을 따라갈 수 없을 거라고
인버스입장에서는 염려를 안했는데
오늘 비트코인이 이렇게 저돌적으로 나오면
이건 차원이 달라지는 문제다.
우야튼
인버스를 통해서 수익나기는 기대가 없고
코스피가 미국장을 좀 못 따라갈지라도
종목에서 윤택한 것들은 많아지겠지.
트럼프의 저돌적인 행동양상이 주식장과 코인도박장에
긍정영향을 미치는 걸 부정할 수가 없네.
당분간은.
첫댓글
오늘 당장
비트코인은 기절초풍할 만큼 오르고
미국선물도 오르고 있으니
눈에 보이는 데이타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인정이 안 돼.
트럼프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헛것에 취한 게 아닐까?
꿈 깨는 시간이 코 앞에 있을 것이다.
인버스 때린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한국만 망하는 것 같다.
삼전,하닉 낙폭 커지는 중.
국가 먹고 사는 문제에 큰 도움은 되지도 않는 조선업
한국에 기대하는 것 처럼 연막 쓰고
반도체 지겨버리는 듯...
코스피인버스, 코스닥인버스 빨강에 매도.
양키인버스 별 데미지 없이 매도.
삼전 빠지는 것 보니
이건 종목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분노가 빡치는 문제이다.
완전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거야.
오늘 삼전 하닉 그리고 밧떼리 시세 보니
이건 국가 존망의 문제이다.
기술제휴를 위해서는 EU와 밀착을 해야하고
시장확장을 위해서는 브릭스와 협력 단계를 끌어올려야 한다.
미국 아니면 뒈질 것 같은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익을 위해서 반미 컨센서스를 끌어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