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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접신한 종교인들 (펌)
강구만 추천 0 조회 670 20.05.06 07: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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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06 08:28

    첫댓글 종교개혁자들은 교회에서 찬송을 금지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지만.
    카톨릭이 제작한 성가들을 예배시간에 부르지 못하게 한것은 성가라는 이름자체도 문제지만 그 노래들이 주는 감흥으로 인해 정작 중요한 그리스도(말씀)에 대한 나눔이 소홀하거나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성경에서 말하는 예배란 계시된 말씀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지(영과 진리의 예배) 사람들의 기분이나 상태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부흥회나 은사집회 같은 곳에선 집회시작 전에 한시간씩 노래를 불러서 마음과 정신을 고조시켜놓고 시작하는 이유가 그런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누가 주입하거나 가르친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자(그리스도인)들이 나누는 감사와 경외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는 예배입니다. 어떤 사기꾼들처럼 구약의 성전에서 하던 찬양을 흉내낸다고 성경에 나오는 악기들을 갖추고 성가대를 따로 구별해서 가운을 입히고 제사장흉내나 내는 목사들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를 전혀 모르는 자입니다.

  • 작성자 20.05.06 08:29

    성령의 은사를 가르치고 연습시키는 자들도 은사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당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접신, 신내림을 예수 이름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구약에는 이런 무당들을 다 잡아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교회들이 이런 양복입은 무당들을 불러 교인들에게 굿판을 벌이고 있으니 십자가지신 예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집단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같은 내용의 설교를 반복해서 들으면 믿음이 절로 생기는 줄 알고 특정인의 설교를 학습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지만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과의 은혜의 관계, 용서의 관계, 믿음의 관계, 사랑의 관계 안에 있지 못한 자들에게 설교자의 말씀은 오히려 자신을 가두어버리는 올무가 되고 독이 될 수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유익을 위해 말씀까지도 조작하고 변개하는 능력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가 내게 주신 자들을 마지막날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살리신다고 한 것'입니다. 인간들의 어떤 협조나 열심이 아닌 그분의 선택과 전능하심입니다. 종교인들의 사기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래 가짜가 더 진짜같은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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