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작가와 함께

[우윤희]

오늘 독서부 모임에서는  "이모의 꿈꾸는 집" 으로 만났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정옥 작가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책 이야기, 꿈이야기, 사는 이야기 나누고 맛난 점심까지 먹었습니다.

기념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해서 한 컷!!!

오늘 먼 걸음 해 주신 작가님도

다른 부서에서 함께 해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 발제하고

병설유치원에 입학한 아이땜시 일찍 간 현지씨가 빠졌네요^^

그리고 저 찍사도... ㅎㅎ

[우윤희]

작가님 옆에서 책을 정면으로 들고 서 주시는 아진씨의 쎈쑤~ 멋집니다!

[박희정]

덕분에 좋은 만남 가졌습니다. 어째 다들 눈 크게 잘 나오기가 참 힘드네요. 숙경씨랑 저랑은 첫번째 사진 없었으면 클날 뻔 했네요. 작가와의 사진인디......

[홍숙경]

희정씨~~~~ ^^ 내가 고맙죠? ㅋ 의리있게 같이 눈감아 주고.. ㅎ 작가와의 만남 정말 좋았어요. 이 시대의 멘토 '이모'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모가 둘이나 있는 울 딸들은 복받은 아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아둘]

다들 사진도 찍으시고 귀한 시간 가지셨네요~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너무나 이웃 언니 같이 편하게 이야기하시고 웃어주셔서 긴장이 확 풀렸구 작가님과 홍숙경씨 여고 동창 추적은 정말 웃겼습니다^^

[도유성]

보조개가 인상적인 작가님 ... 짓궂은 질문에 답변도 감사했구요 딸내미가 동화작가하면 엄마 노후대책될줄알았건만 꿈접었어요 ㅎㅎ 소탈하고 편안모습에 감사했어요 지각에 식사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윤희씨에게도 감사

[이아진]

사진 잘나왔네요^^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공남미]

나의 이 사진발 ^^ 실물도 이렇게 예쁘면 좋겠당

[우영순]

우와~ 진짜 이쁘게 나왔네요. 안경은 언제 벗었어요~

[우영순]

저도 참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하나 가슴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