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2015/06/16)
일시 : 2015 . 6 . 16 화요일
날씨 : 안개 잔뜩 낀 개임
장소 : 경기도 도립공원 수리산(426m)
방법 : 홀로 거북이 산행
산행 시간 : 11시 21분 ~ 18시 56분 (7시간 35분)
산행 거리 : 14Km
산행 경로 및 도착시간
수암파출소 (11 : 21)
용화약수터 (11 : 53)
수암봉
약수터 (12 : 12)
헬기장 (12 : 28)
수암봉 (12 : 39)
수나무
쉼터 (12 : 59)
순환통제점 (13 : 10)
병묵안
캠핑장 (13 : 59)
팔팔
샘터 (14 : 22)
관모봉 (14 : 58)
태을봉 (15 : 25)
슬기봉 (16 : 49)
수암봉
헬기장 (17 : 49)
제3산림욕장입구 (18 : 07)
병목안
삼거리 (18 : 56)
♧ 오늘 산행은 날씨가 흐릿하여 전망도 나쁘고 해서 볼 거리가 별로 없는 산행이였습니다 ♧
오늘의 산행 경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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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1분에 산행을 시작을 위하여 등산로 입구로 출발한 수암 파출소 우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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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 수암봉 입구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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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갑니다. 도로가 제법 넓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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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옆에 있는 등산 안내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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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멀리에 수암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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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 건물을 지나서 이 곳에 왔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계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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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봉우리가 수암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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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입구 옆에 있는 등산 안내도입니다. 희미해서... 여기서 등산로 제1코스로 오르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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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로 앞에서 장사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제2코스 방향을 가라켜 주셔서 그리로 갔다가 다시 내려와 아래 다섯 번째 그림에서 화살표가 표시된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제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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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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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괭이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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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1코스 시작점입니다. 왼편에서 팔로 가르키는 분이 안내해 주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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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용화 약수터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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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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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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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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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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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숲을 지나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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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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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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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에는 커다란 돌탑이 있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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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데크목 계단 길 입구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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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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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2분 수암봉 약수터에 왔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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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4 장은 수암봉 약수터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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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설도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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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방향의 구 등산로 입구 양편에 있는 돌탑이 수문장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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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목 계단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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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데크목 지주 양편 로프 돌 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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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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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파른 데크목 계단길을 헐떡이며 오르면 닿는 사거리 길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수암봉으로 갑니다. 수암봉을 올랐다가 병목안 캠핑장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으로 돌아서 다시 여기에
와서 직진으로 안양 제3 산림욕장 입구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즉 원점 회귀 지점입니다. 지금은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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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봉우리가 수암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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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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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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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발치에 있는 소나무 밑 쉼터입니다. 조금 오르면 가파른 데크목 오름 계단길이 이어지는데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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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16 장은 수암봉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고 사진 실력도 없어서 조금 조잡합니다. 정상석이 산 높이 비하여 너무 큰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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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위 조망도에 표시되어 있는 범위의 전망입니다. 전망이 잘 보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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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중앙 뒤가 앞으로 가야할 수리산 슬기봉입니다. 그리고 앞 봉우리는 태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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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 맨 끝 봉우리에서 왼편으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묵감 IC로 이어지고 오른편으로는 안양 병목안 삼거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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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앞 맨 뒤 봉우리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병목안 삼거리로 이어집니다. 거기서 병목안 캠핑장을 거쳐서 관모봉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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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입니다. 흐려서 전망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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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내를 바라보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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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 중앙이 슬기봉 꼬깔봉입니다. 헬기장이 보이는 능선은 꼬깔봉에서 이리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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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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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저 너머에 너구리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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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왼편 안산 시내도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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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터널과 수암터널 사이 지역에 보이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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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소나무 쉼터까지 내려가면서 담은 주변 정취입니다. 바로 밑 그림은 수암봉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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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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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나무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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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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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두 번째소나무 쉼터에서 담은 주변 정취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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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정상을 당겨서 찍은 모습입니다. 정상석 위험표지판 안양시 조망도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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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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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오른편에 두고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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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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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순환 통제점입니다. 아래 그림 13장은 병목안 갬핑장 입구까지의 주변 정취를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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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점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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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정표를 우측에 끼고 왔던 삼거리에서 산 허리길을 타고 오면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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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으로는 최경환성지 직진은 창박골 병목안 삼거리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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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돌무더기가 두 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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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창박골로 가는 가는 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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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나무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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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 옆 잡목 터널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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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통제점에서 병묵안 삼거리 방향으로 계속 내려오면 닿는 등산로 입구에 13시 54분에 왔습니다. 여기서 왼편으로 조금 가서 오른편 다리를 건너 캠피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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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에서 소나무 쉼터 순환통제 지점을 지나 병묵안 삼거리 방향으로 내려와 관모봉으로 오르려고 병목안 캠핑장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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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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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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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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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병목안 석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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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으로 가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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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름 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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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성이 든 돌탑이 계곡 오른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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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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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른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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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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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약수터인 팔팔 약수터입니다. 이하 15 장은 여기서부터 관모봉까지 올라가면서 담은 주변 정취입니다. 가파른 경사 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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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을 받아 마십니다.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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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모봉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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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수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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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쉬어가는 슢에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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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보면 오른편에 나오는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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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름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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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길을 거의 다 오르면 앞을 가로 막는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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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관모봉 깔딱고개 정상입니다. 여기서 왼편으로는 관모봉 오른편으로는 태을봉으로 갑니다. 물론 관모봉을 먼저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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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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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58분 관모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하 13 장은 관모봉 정상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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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 전망대입니다. 날씨 관계로 전망은 불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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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향의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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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은 안양 오른편은 군포 시내 전경입니다. 저 뒤로 모락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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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3 장은 관모봉에서 태을봉까지 올라가면서 담은 주변 모습입니다. 태을봉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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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봉을 가는데 매번 능선길을 타고 올랐으나 오늘은 산허리 길을 타고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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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4 장은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바로 밑은 오르자 마자 보이는 첫 태을봉 모습입니다. 저 정상석에서 왼편으로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날씨가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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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봉 바로 밑에 있는 병풍바위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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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17 장은 태을봉에서 칼바위까지 가면서 담은 주변 정취입니다. 바로 밑 그림은 태을봉에서 내려가는 길로 바위 돌 내리 경사 길이라 내려가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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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능선 길을 가는데 기이한 바위가 여러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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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슬기봉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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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봉을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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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양지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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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3 장은 칼바위에서 담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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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칼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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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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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9 장은 슬기봉까지 가면서 담은 모습입니다. 앞에서 첫 번째 봉우리가 슬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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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군포 시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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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봉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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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봉을 오르는 데크목 계단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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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6 장은 슬기봉에서 담은 것입니다. 바로 밑은 슬기봉 정상입니다. 슬기봉 설명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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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봉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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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군포시 인근 조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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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수암봉 가는 입구까지 가면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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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가는길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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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들어가서 산복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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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그림 14 장은 슬기봉 산록을 지나 수리사 가는 입구까지 가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여기서는 수암봉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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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태을봉과 여기까지 온 능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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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통과하여 수리사 가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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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병풀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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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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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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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수리사 가는 길로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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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수암봉 앞 헬기장까지 가면서 담은 주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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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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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수암봉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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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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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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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공영 주차장에서 제3 코스로 올라 오면 닿는 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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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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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옆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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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라온 제1 코스 오름 길입니다. 내려가면 수암봉 약수터 명상의 숲 용화약수터 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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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수암봉인데 지나 다니면서 멀리 보면 제법 근사하나 가까이에 보면 그저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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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수암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안양 제3산림욕장 입구로 내려가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오른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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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려 오니 쉼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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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안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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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키가 크고 쭉쭉 뻗은 납엽송 숲 속 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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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에 계곡을 끼고 내려가는데 물이 고여서 썩은 물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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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의 데크목 계단을 타고 내려 오면오른편에 보이는 천지신명 작은 돌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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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도로가 슬기봉에서 내려오는 비상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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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제3산림욕장 입구에서 병목안 삼거리까지 내려가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이 도로 (병목안로)를 타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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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화장실에 들어가서 손을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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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뱀무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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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 계곡에 물이 조금씩 고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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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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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고가도로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입니다. 산들산들 기분 좋게 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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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뱀무 뱀무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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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병목안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18시 56분 산행을 마치고 트랭글을 정리하여 경기 시내 버스를 타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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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리산은 자주 못가지만 멋진산입니다...
봄에만 가본듯, 즐감, 감사합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행 이어 가세요^^
수리산을 크게 한바뀌 도셨네요. 수리산엔 자주 못 가지만 낮익은 모습을 다시 보니 그리워집니다.
긴병꽃풀은 처음 봅니다. 덕분에 많은 야생화도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긴병풀꽃을 그리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리산 한바퀴 휭~~~ 돌아봐야 겠습니다.
3개봉은 가봣는데 돌지는 못했네요. ㅎ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돌면 돌수록 멋지게 느껴집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다녀가셨군요
이제야 산행기를 봅니다..
수리산 수암봉을 1코스로 오르셨군요(5개의 수암봉 오름 코스가 있습니다.)
저도 지난 일요일 4코스로 올라 병목안에서 친구를 만나 출렁다리 코스로해서
제 3삼림욕장으로가서 오르다 우측으로 빠져 태양산에 다녀와서 1코스로 하산했답니다...
반갑습니다...
수리산의 구석구석을 담아 오셨군요
행복하신 산행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오셔서 좋은 말씀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태양산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올라가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이어 가세요^^
수리산도 많이가는 근교명산이군요.
며칠전에도 다녀오신것 같았는데 ...
올려주신 산행기로 수리산의 이모저모를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씩 심심하면 갑니다. 다리가 시원치 못해서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다녀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안전한 산행 이어 가세요^^
이렇게 길게 도는 코스가 괜찮네요.
여름철 더울때는 상당히 힘들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야생화와 멋진 풍경들 들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원한 숲으로만 다니니 그럭저럭 올라가고 내려 옵니다. 매번 나천지인님 산행을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