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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떠나라는 명령이 내려졌으나, 모든 아누나키가 떠난 것은 아니라고 일부 학자들이 주장한다.
예를 들어, 엔키의 집안에서 온 마르둑과 엔릴의 집안의 난나르는 여전히 지구에 남아있다고 믿어진다.
현재의 갈등은 인류의 초기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신들이 인간과 함께 걸었던 시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고대에는 귀족의 혈통이 규칙을 정하고, 왕관이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졌으며, 왕과 사회의 지배적 인물들의 권한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지배적 인물들은 종교적 권력에 의해 뒷받침되었고, 이는 모든 인류 사회에 대한 조절 역할도 수행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이 남긴 최초의 기록이 인류 역사로 이어지며, 이들은 신국이 에리두 도시에서 세워졌다고 전한다.
인류가 유목민에서 문명으로 발전한 과정은 전통적인 과학과 역사로는 설명할 수 없는 missing link를 지니고 있다.
2. 수메르 문명과 아눈나키의 신화적 기원
00:02:20
수메르 문명은 모든 지식이 신들로부터 왔다고 전하며, 이 신들은 인간보다 먼저 하늘에서 내려왔고, 처음에는 인간을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었다.
이 신들을 아누나키라고 불렀으며, 이는 수메르인이 주요 신들을 지칭하는 아카드어 용어이다.
아누나키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경배받는 신들이며, 이들은 '딩기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수메르어로 신이나 여신을 의미한다.
수메르와 아카드 문명의 최고 신인 아누는 모든 다른 신들의 아버지로, 이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북유럽 신화의 오딘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수메르인들은 자치적인 도시국가로 정치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각 도시국가의 신이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를 선택했다.
3.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과 사회 구조
00:06:01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지배자는 신들에 의해 선택된 왕들로, 사제 계급이 등장하여 도시의 피라미드 모양 구조물인 '지구라트'에서 신들과의 접촉이 가능했던 몇몇 특별한 인간만 존재했다.
이 지구라트는 신들의 거처이자 고대 메소포타미아 도시의 사회 및 정치 중심지였으며, 조직된 사회는 식량, 학교, 무역, 법률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생산했다.
가족의 생산물 중 일부인 약 10%의 세금은 지배자들에 의해 수집되어 신들에게 바쳐졌다.
고대 사회에는 통일되고 전능한 신의 개념이 없었고, 각 도시 국가마다 별도의 신이 존재했으며, 신들은 인간에게 치료, 가르침, 힘을 주고 그 대가로 도시의 생산물과 노동의 과실을 받았다.
후에 '야훼'라는 이름의 유일신이 등장했지만, 이는 특정 민족의 엘로힘으로, 역사와 고고학은 고대 인들이 다른 신들을 숭배했음을 알고 있다.
4. 올림포스와 길가메시의 신화적 연결
00:09:32
올림포스는 신들의 거처로, 그리스 테살리의 높은 산 정상에 위치한 구름의 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 따르면, 눈이나 폭풍이 올림포스에 닿지 않으며, 맑은 하늘 아래에서 낮이 비춘다고 하였다.
길가메시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신들의 거처인 레바논의 편백 숲에 가기 위한 여행을 하며, 그것은 괴물 험바바에 의해 보호받고 있었다.
길가메시와 엔키두가 험바바를 처치하고 그의 머리를 메소포타미아의 신 엔릴에게 바치자, 엔릴은 그들의 뻔뻔함에 저주를 내렸다.
레바논의 바알벡 신전은 그리스의 제우스와 동등한 바알에게 헌정된 곳이며, 이는 올림포스 산과 바알벡 신전 간의 공중 연결을 형성하여 호메로스의 이야기와 길가메시의 서사를 이어준다.
5. 고대 문명과 신의 개념 탐구
00:11:26
고대 문명은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현재 지구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왜 접근을 주저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후에 그리스 문명에서는 신들이 하늘에 살고 있으며 가끔 지구로 내려온다고 언급하였고, 기독교에서는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다"고 주장하며 이 하늘의 아버지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했다.
전통적으로 "아멘"은 "그렇게 되기를"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로, 아브라함 계통의 세 종교에서 사용되는 선언이다.
아브라함은 우르의 수메르 시민이며, 이 도시는 달의 신 바빌로니아 신인 Nanna의 관할 아래 있었다.
수메르 문명은 이집트 문화와의 접촉이 있었으며, 이집트에서는 아문(아멘)이라는 이름으로 최고 신을 숭배했다.
6. ️에녹서와 고대 신들의 지식 전파
00:14:31
후속 문명에서 신들은 더 이상 지구에 살지 않고 천국에 있으며 가끔 지구로 내려온다고 전해진다.
최근 채널에서 에녹서를 다룬 일련의 비디오가 제작되었으며, 타락한 천사들이 신의 명령을 어기고 인류에게 지식을 준 사건이 서술되어 있다.
지식의 선악과의 과일은 금지된 과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역사 이해에 중요하며, 에녹서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교리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많은 학자들이 말한다.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은 다양한 신들이 인류에게 지식을 전해왔음을 보여준다. 농업 지식은 텔수브, 아다드, 바알에 의해 주어졌고, 이러한 자료는 고대 문화의 다양한 신들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에녹서에 따르면 이 신들은 하나님에 의해 저주받은 '타락한 천사'로 분류될 수 있으며, 성경의 야훼 개념은 고대의 다양한 신들이 공존했던 광범위한 우주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7. ️이누나키와 이기기: 신화 속의 갈등
00:17:45
이누나키를 '타락한 천사' 또는 '네피림'이라고 부르는 것은 논리적 부정확성이다.
Elohim이라는 용어는 종종 신들의 집단을 지칭하는 복수 형태로 해석되며, 이는 이누나키가 신성한 존재의 집합을 의미함과 유사하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과거 사건이 현재의 글로벌 갈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할 것이다.
Marduk와 Sarpanit의 결혼 이야기에서, Marduk는 Nibiru의 왕좌를 포기하고 지구 정복을 목표로 삼았다.
이기기들은 결혼식에서 인간 여성들을 납치하며 Marduk를 지원함으로써 지구에서의 세력을 확장하고 Enlil의 왕족을 약화시켰다.
8. ️엔릴과 이기기의 갈등과 전쟁
00:22:00
엔릴은 이기기들에게 화성으로 돌아가 인류 여성과의 가족 형성을 포기하라고 명령했으나, 그 명령은 무시당했다.
이기기들은 제자리에 남아 많은 하이브리드 자녀를 낳고 퍼졌고, 이로 인해 엔릴은 불만을 품었다.
메소포타미아 문서에 따르면, 엔릴은 인류의 소음을 없애기 위해 홍수를 일으킬 계획을 세웠다.
홍수 이후 마르둑과 사르파니트는 자녀를 두었고, 그들의 쌍둥이들이 이기기 반란의 지도자인 샴가즈의 딸들과 결혼하여 동맹을 맺었다.
호루스가 성인이 되어 세트에 대한 전쟁을 선언하며 오시리스를 되찾고 왕위를 reclaim하였고, 엔릴의 다른 아들인 난나르가 이기기들을 그의 지역으로 받아들였다.
9. ️신과의 전쟁: 인간과 신의 갈등
00:26:34
과거에 엔릴은 마르둑에게 수메르 중심에 도시 국가를 허락하지 않았지만, 마르둑은 이미 그의 아버지 엔키의 아프리카 땅을 지배하고 있었다.
한편, 이난나는 인더스 문명의 지역을 지배하며, 엔릴과 마르둑 간의 권력 다툼을 관찰하고 있었고, 자신의 땅을 정복하려는 아버지의 딸 이난나에게 명확히 지지를 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릴은 마르둑뿐만 아니라 요구를 관철하는 이난나와도 맞서야 했다.
결정적인 시점에서 엔릴은 성스러운 지역 침공을 두려워하여, 마르둑과 연합된 도시들, 즉 소돔과 고모라를 폭격하기로 결정하고, 성스러운 땅을 파괴했다.
그 결과 수많은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생명의 종말을 애도하는 수메르의 텍스트에서 이러한 비극적 사건이 기록되었다.
10. ️ 아누나키의 귀환과 바빌론의 역사
00:30:22
최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 '아누나키의 귀환'과 관련하여, 인간 사이의 평화를 바라는 긍정적인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누나키에 대한 새로운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영화 형식이 아닌 이 동영상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빌론은 전쟁과 방사능으로 인한 파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엔릴에게는 이제 무대에서 물러날 시간이라는 명백한 신호처럼 보였지만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은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구에 남아 그들이 진정한 집이라고 여기는 행성을 위해 싸우기로 결정하였고, 세월이 흐르며 전쟁과 침략이 끊이지 않았다.
바빌론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했을 때, 마르둑은 황금 무덤에 잠들어 있었으며, 이 고대 문서 속에서 바빌론 정복의 전쟁이 기록되어 있다.
11. ️샤마쉬와 그를 지지한 인물들의 이야기
00:33:22
샤마쉬는 대적 마르둑과 맞서 싸우는 니누르타와 이난나와 함께 힘을 모았다.
그는 전투를 지휘하며, 대홍수 이후 천국과 지구를 연결하는 예루살렘을 방어하고, 마르둑과 수많은 전투를 벌였다.
후에는 그의 아버지 난나르의 지원을 받아 고레스 대왕을 통해, 마르둑의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힌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였다.
샤마쉬는 에덴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자손을 이끌고, 그의 충성심은 아들의 거의 제물로 바쳐지는 사건에서 시험받았다.
아브라함의 아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으며, 유대교에서는 이삭이 정당한 아들로 여겨지고, 이슬람에서는 이스마엘이 신의 약속을 받은 진정한 상속자로 간주된다.
12. ️유대교와 이슬람의 조상들에 대한 해석
00:36:56
유대교에서 이삭은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여겨지며, 그의 자손은 신성한 약속의 연속으로 간주된다.
반면 이슬람에서는 이스마엘이 아랍의 조상으로 인정되며, 그가 받은 신의 축복은 후의 이슬람 세계를 형성하는 시작을 나타낸다.
이 두 종교의 전쟁 기록은 성경에 남아 있으며, 사실상 다양하고 상반된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2,000년 전에 기독교가 등장하고 1,400년 후 이슬람이 생겨났으며, 이는 Nannar가 자신의 운명에 반발하여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유대인에게 Yahweh는 참신으로 여겨지지만, 무슬림에게는 Muhammad를 통해 계시된 Allah이 진정한 신으로 인식되며, 이로 인해 각 종교의 신 개념이 다르다는 점이 중요하다.
13. ️고대 신들과 인류의 불가분한 관계
00:41:44
난나르는 엔릴의 아들이자 달의 신이며, 아브라함의 도시인 수메르 도시 우르의 주신이다.
과거의 신들은 육신을 가진 존재로서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난나르와 아브라함의 연결은 절대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논리이다.
고대 신들이 인류와의 접촉 방식이 간접적이 되었으며, 국왕을 통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 행동을 통해 싸워온 전쟁은 그들이 고대부터 주관해온 것일 수 있다.
그들이 지구를 떠났다면, 우리는 오늘날 우리 이익을 위해 싸우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고대의 약속을 쫓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다.
결국, 고대의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에서 최종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며, 그러한 주제를 다룬 영화 '아눈나키의 귀환'에 대한 언급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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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