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대한 개인의 인격을 무시하지는 맙시다. 그 글을 읽는 분도 인격입니다.

[퇴마반지]

여기 오랜만에 와보군여(한 1주일???)

많은 글이 올라와 있던데.. 과거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허접 판타지에 대한 글들..

또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더군요. 비판타지층..

그럼 판타지매니아라 지칭하시는 분들은 판타지층과 비판타지층은

과연 무엇으로 구분하시는가요?

이세계드래곤 이드 와 같은 글을 좋아하면 비판타지층이고

드래곤라자 세월의돌 과 같은 글을 좋아하면 판타지층이게 구분인가요?

그리고 비판타지층과 그들이 선호하는 소위 허접소설은 꺼저라고 하는데

이러한 말을 하시는분은 판타지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저 역시 물론 이세계용, 이드와 같은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그런글을 욕했죠. 그것도 판타지냐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어리석은짓이였습니다.

판타지는 자기의 상상대로 쓰는겁니다.

논설문. 설명문. 같은 일정한 형식의 글이 아닌이상

상상의 글인 판타지 문학을

그러한 비평을 하는것을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