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 한국의 암 치료 의료 환경
해외에 거주하다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매우 난감한 상황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의료보험 체계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담하는 의료비용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 일부 국가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만 강조를 하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 환자의 상황에 따라 더 이상 호전의 기미가 없어 퇴원을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고 지나치게 경직된 의료 환경으로 인하여 불만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의 경우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중단이나 퇴원을 요구 할 수 있으며 선택권이 넓기 때문에 외국에 거주하는 교포의 경우 매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부 국가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세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엠디앤더슨 병원의 경우 오래전 부터 통합의학적 치료로 접근을 하고 있기에 한국보다는 암 치료의 선택권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대학병원급에서는 통합의학적 치료가 정착되지 않은 점이 차이점이 있지만 그래도 환자 스스로 대학병원 외 일반 암 전문 요양병원이안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선택 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도 미국처럼 대학병원급에서도 통합의학적 치료를 표준 치료 카테고리로 제도화 시켜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암 치료를 받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경우 한국에서 암 치료와 관리를 받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왕복 항공료 등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한국의 의료 수준이 매우 높아 선진국 수준이기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고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환자가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 비하면 금전적 부담이 가장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특정 항암제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어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커서 치료를 중단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도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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