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광산지역사회사업 [일일기록] 미성아 고마워, 눈물이 나.. 따뜻하다.
송숙희 추천 0 조회 53 08.01.02 18: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02 18:25

    첫댓글 숙희야, 참 좋다. 진열형의 글에서 느꼈던 진심이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네 글에서도 막 느껴지는구나. 2008년이 숙희에게 2007년보다 더 큰 성장의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08.01.02 19:57

    따뜻하다. 날마다 숙희는 새해를 맡는구나. 고맙다.

  • 08.01.02 20:06

    미성이네 엄마, 유현이네 엄마가 주신 과자, 아이들이 상 펴고, 대접에 담아 차렸습니다. 기남이와 백연이가 제 입에 초코파이를 넣어주었지요. 고마워요.

  • 08.01.02 23:02

    약한것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것을 막아주고 받쳐준다는 말. 아... 가슴에 와닿아요 언니. 정말 그게 필요한건데. 실상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제 태도는 어떠했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직 저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할 부분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08.01.03 07:04

    아픈 것도 은혜입니다. 그로써 사랑이 넘쳤으니 감사할 것뿐입니다. 지금은 어떤지요? 아무 후유증 없이 회복하기를 빕니다.

  • 08.01.03 07:06

    사회사업에서는 받는 것이 복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에게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받으면 당사자의 자연력이 생동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됩니다. 당사자가 굽실거리며 받는 데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당당하게 따뜻하게 의젓하게 남을 배려하고 섬길 줄 알게 됩니다. 그러니 때로는 잘 받는 것이 [사랑]입니다.

  • 08.01.03 07:08

    깨끗한 일출이군요. 바다에서든 산에서든 이런 일출 보기가 어렵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상당한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일출입니다. 축하합니다. 빛이 참 좋습니다. 광구씨 사진 보니 반갑습니다.

  • 08.01.03 12:22

    아.. 생각난다. 빨리 또 만나고 싶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