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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빅뱅의 'MADE' 앨범 및 이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두 타이틀곡인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를 간략히 다루겠습니다.
'MADE' 앨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고열로 인하여 녹아버린 아스팔트 및 성난 바다를 동시에 연상시킵니다.
아스팔트는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존재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물의 재앙(=성난 바다)과 관련된 날에 도시가 고열로 녹아버릴 것이다 즉, 불[火]이 사용되는 폭탄 테러 따위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 앨범을 발매한 그룹은 빅뱅(big bang, 대폭발)이며, 앨범명은 MADE(완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폭탄 테러는 유래가 없는 큰 규모가 될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근래의 날 중 물의 재앙과 관련된 날은 2004 인도양 쓰나미 발생 12주기인 2016.12.26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는 빅뱅 멤버들이 나전칠기 장롱이 있는 방에서 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나전칠기 가구는 옻칠이 특징인 가구인데, 옻칠은 영어로 japan 즉, 일본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즐기고 있는 빅뱅의 멤버 수는 5명이며, 앨범의 발매 날짜는 12월 13일인데, 이러한 12월 13일은 12장 13절까지 있는 책이자, 성경의 27번째 책인 '다니엘서'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앨범 및 뮤비의 특징을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일본 & 5 & 27'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출된 개념들을 종합하면, 올해의 5번째 달의 27번째 날의 일본 즉, 2016.05.27에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 원폭 투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사건이 도출됩니다.
여기서 잠시, 'MADE' 앨범의 이전 앨범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도출되는 개념은...
'E'라는 이름의 앨범이 2015.08.05에 발매되었는데, 날짜인 8월 5일은 GMT0 기준으로 1945년도에 히로시마 원폭투하 사건이 발생한 날입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건은 일본 현지시간으로 1945.08.06 오전 8시 16분에 리틀보이가 폭발하면서 이루어진 사건인데, 오전 8시 16분은 당일 날짜가 바뀐지 496분이 지난 시간입니다.
그런데, 'MADE' 앨범과 'E' 앨범은 그 발매일이 각각 2016.12.13 및 2015.08.05로서 496일 차이가 나므로, 결국 'MADE' 앨범은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건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도출되는 개념은...
빅뱅의 'MADE' 시리즈 앨범은 2015.04.01에 광고를 한 후 2015.05.01부터 시리즈의 첫 앨범인 'M'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러한 2015.04.01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인 41을 'MADE' 앨범의 발매일에 적용하여, 2016.12.13의 41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16.11.02 즉, 올해의 11월 2일이 도출되는데, 11월 2일은 11시 2분과 일맥상통하며, 이러한 11시 2분은 일본 현지시간으로 1945.08.09 당일 나가사키에서 팻맨이 폭발한 시간입니다. 결국 'MADE' 앨범은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401093906723
↑ 2015.04.01에 'MADE' 시리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힌 빅뱅 관련 소식
세 번째 단계로 도출되는 개념은...
'MADE' 앨범의 발매 날짜인 12월 13일은 12장 13절까지 있는 책이자, 성경의 27번째 책인 '다니엘서'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살펴보았는데, 이러한 다니엘서는 원자번호 27번 원소인 코발트[Co]와 일맥상통합니다.
'M' 앨범의 발매일인 2015.05.01은 2015년도의 121번째 날이며, 이러한 121은 코발트[Co]의 원자번호인 27에다가 플루토늄[Pu]의 원자번호인 94를 더한 값입니다.
그리고, 'MADE' 앨범의 발매일인 2016.12.13과 'E' 앨범의 발매일인 2015.08.05는 496일 차이가 난다는 점을 살펴보았는데, 이러한 496은 세 번째 완전수입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이은 세 번째 원폭 투하 작전은 플루토늄에 코발트를 덧씌운 핵폭탄이 사용될 것이며, 아주 완전하며 완성적인 즉, 앨범명인 'MADE'에 부합하는 작전(테러)이 될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다시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빅뱅 멤버들이 어두침침한 방에서 탄산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영어로 'soda pop'이라고 하는데, pop은 '펑'하며 터지는 소리의 의성어이기도 합니다.
그 점을 고려하여 방의 뒤편을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위에 나비 문양이 그려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는 열을 발산하는 기구이며, 나비는 마인드컨트롤(조종)을 상징하는 곤충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을 당할 때 정신이 몽롱해지며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느낌이 든다고 하므로, 나비는 조종을 상징]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어두침침한 방 즉, 밀실에서 열을 조종하려는 계획 즉, 뜨거운 폭탄 테러를 꾸미고 있는 세력(일루미나티)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지드래곤이 '지용사'라는 구두부속취급업체 앞에서 안무를 펼칩니다.
지용사의 '지용'은 지혜와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뜻의 단어이며, 지용사의 '용사'는 용감한 전사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여기에, 구두(신발)는 밖으로 나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물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지혜와 용기를 갖춘 용사가 나설 채비를 하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는 곧, 기상천외하면서도 과감한 방법으로 테러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두리두리 사춘기'라는 간판 및 '88 다방'이라는 간판이 등장합니다.
'두리두리'는 둥글고 커서 시원하고 보기에 좋은 모양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88과 관련된 단체가 크고 시원한 일을 저지를 것이다 즉, 통쾌한(?) 복수의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88과 관련된 대표적인 단체는 1988년도에 조직된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빅뱅 멤버들이 감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감나무는 한자어로 '시수(枾樹)'라고 하는데, 이는 송장이 썩어서 흐르는 물을 뜻하는 단어인 '시수(屍水)'와 동음이의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알카에다가 저지를 테러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이 '태양자원'이라는 고물상 앞에서 안무를 펼칩니다.
이러한 설정은 어떠한 기계류 물체가 태양처럼 빛나는 일을 한 후에 고철처럼 망가진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폭발 순간 태양만큼 빛나는 현상인 '핵폭발'이 발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는 어떠한 기계류 물체가 핵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탑이 '탑분식'이라는 가게 앞에서 안무를 펼칩니다.
분식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통칭하는 단어이며, 밀가루는 영어로 flour라고 하는데, 이는 꽃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flower와 발음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탑분식은 top flower 즉, 꽃 중의 최고라는 '장미'로 응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장미는 영국의 국화입니다.
결국, 탑분식은 (일루미나티가) 노리고 있는 대상이 영국임을 암시할 목적으로 설정한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대성이 '대성식당'이라는 가게 앞에서 안무를 펼칩니다.
대성은 '큰 목소리'라는 뜻의 단어인 대성(大聲)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이착륙시 큰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자, 식당 역할 즉, 기내식이 제공되는 '여객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단계에서 '태양자원'이 암시한 핵테러를 실행할 기계류 물체는 다름이 아니라 폭격기로 개조된 여객기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승리가 '승리원'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 앞에서 안무를 펼칩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은 강한 화력을 사용한 불맛과 빠른 배달이 중요시 되는 음식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승리하기(=테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폭격기로 개조된 여객기가 강한 화력 즉, 핵폭탄과 빠른 배달 즉, 빠른 침투가 관건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뮤비는 핵테러를 실행할 항공기가 MH370임을 암시합니다.
관련 장면을 3단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경로우대'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이 등장합니다.
이 중에서 '경로'는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원칙인 항공기에 부합하며, 나머지 '우대'는 비가 많이 오는 지대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우대(雨帶)'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경로우대'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의 항공기라는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청 & 적 & 백'색으로 이루어진 삼색등이 같이 등장하는데, 이는 MH370이 '청 & 적 & 백'색으로 이루어진 항공기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MH370은 말레이시아 항공기인데, 말레이시아는 비가 많이 오는 나라로서 우대(雨帶)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재예방을 위한 CCTV 가동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이 나옴으로써, MH370은 불[火]을 지르는 테러를 할 것이니 조심하라는 암시를 합니다.
빅뱅 멤버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나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사이클 종목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사이클 강국인 영국이 테러의 타겟이 될 것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포크레인 및 '엘도라도'라는 나이트클럽이 등장합니다.
엘도라도는 '황금의 도시'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엘도라도'라는 문구가 간판이 핏빛의 타일 위에 붙어 있고, 포크레인은 대표적인 건설장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건설하려는 황금의 도시(=세계단일정부가 통치하는 세상)를 위해서는 많은 피흘림 즉, 인신제사가 필요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의 전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대환난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ㅏ][ㅣ] 즉, '아이'가 숨어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얼겠다'라는 단어가 숨어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무명지와 새끼손가락이 뽑아질 정도로 길게 늘어난 채 서로 반대로 꺾인 듯한 모습의 문양이 숨어 있습니다.
무명지와 새끼손가락을 뽑아질 정도로 늘어뜨리며 서로 반대로 꺾으면 손가락 관절이 나가게 되어 손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아이들을 돌볼 부모들이 죽어버리고, 집이 파괴되어) 아이들이 얼겠다, 하지만 손을 쓸 방도가 없다 즉, 대환난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MADE' 앨범에 수록된 또다른 타이틀 곡인 'last dance'의 뮤비의 주요장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는 세상에 의지하지 말고, 새예루살렘을 사모하라는 암시를 담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뮤비에 번호를 매겨서 단계별로 살펴보면...
[1]: 빅뱅 멤버가 녹슬고 위태로운 구조물 위에 올라가서 안식을 취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 이는 사람들이 녹슬고 위태로워서 망할 수밖에 없는 현 세상에 의지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2]: 로마 양식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이 폐허가 된 장면이 나옵니다.
☞ 로마는 예수님을 처형하는 범죄를 저지른 나라로서 세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것은 결국 허물어 없어진다는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3]: '11/12 gate'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이 등장합니다.
☞ 이와 관련된 날은 11월 12일인데, 11월 12일은 평년의 316번째 날이며, 316은 네모를 상징하는 숫자 4에다가 금의 원자번호인 79를 곱한 값으로서, '네모난 금덩어리'인 새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이 장면에서는, 출발(departure)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도 등장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새예루살렘으로 떠날 준비를 하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영화관(theater)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이 등장하며, 흰 종이가 공중으로 휘날리고 있습니다.
☞ 이러한 설정은 흰 옷이 입은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영화같은 사건 즉, 휴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완전히 흰 옷을 입은 여자가 높은 곳에 올라섰으며, 상의만 흰 옷을 입은 남자들은 이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흰 옷을 입은 여자는 신랑 예수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게 된 신부 교회를 암시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천국에서 차등적으로 상급을 배분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흑과 백이 조화된 옷을 입은 빅뱅 멤버가 안무를 펼치고 있는데, 그 뒤로는 불[火]과 구더기를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보입니다.
☞ 이러한 설정은 검은 것도 아니고 흰 것도 아닌자 즉, 가라지 같은 신앙을 한 자는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구더기가 들끓는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담배를 연상시키는 공장 굴뚝이 강조되었으며, 빅뱅 멤버들이 힘없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장면이 나오며 뮤비가 마무리됩니다.
☞ 이러한 설정은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은 자들이 담배 연기처럼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ast dance의 전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이 핵으로 폐허가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전체적으로 원자력발전소를 연상시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는 전체적으로 '청 & 적 & 녹 & 황 & 흑'색이 조화됨과 동시에 폐허를 연상시킵니다.
곧, 이러한 색조합 및 설정은 오륜기가 펄럭였던 도시 즉, 올림픽을 치른 도시가 핵으로 폐허가 될 것이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원자로를 연상시키는 건축물 4개가 보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제4회 올림픽을 치른 도시인 런던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참고로, 제4회 올림픽은 지난 세기의 8번째 해인 1908년도에 개최되었는데, 이러한 8은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강조한 숫자입니다.
화보는 2016.12.26 ~ 2016.12.27의 기간과 '물 & 땅 & 불'의 삼태극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전체적으로 영화 '판도라'의 홍보용 포스터를 연상시키는데, '판도라'는 진주만 공습 75주기인 2016.12.07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MADE' 앨범은 오바마 미 대통령의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추모 행사에 촛점을 맞춘 앨범임을 알 수 있었는데, 아베 일 총리는 이에 대한 보복성(?) 행사로서 2016.12.26에 미국을 찾아가서 진주만 공습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216145222908
↑ 아베 일 총리의 진주만 공습 희생자 추모 방문 예정 관련 기사문
세 번째 단계로,
2016.12.26은 물에 의한 재난을 대표하는 '2004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한지 1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12주기의 12는 땅에 의한 재난을 대표하는 '아이티 대지진'이 2010년도의 12번째 날인 2010.01.12에 발생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2016.12.27은 '원자력의 날'로서 핵에 의한 불[火]과 밀접한 날이자, 원전사고에 초점을 맞춘 영화인 '판도라'에 부합하는 날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인도양 쓰나미가 발생한 해인 2004년도,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한 해인 2010년도, 올해 2016년도는 각각 6년 차이가 나는데,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세 개의 6은 삼태극 문양이 각각 '물 & 땅 & 불'을 지향하는 색이자 숫자 6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그런데, '에라 모르겠다' 뮤비에서 빅뱅 멤버 중 한 명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삼태극 문양이 그려진 부채를 부채질하는 장면이 나오며, 'last dance' 뮤비에서는 배경과는 이질적인 삼색 신호등이 등장함에 따라 삼태극을 암시하였습니다.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시편 79편 6절]
첫댓글 대단한 분석이시네요.
연말에 런던이 위험?
모릅니다. 암시만 그렇게 해주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