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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저평가 되어있는 한국 코미디영화 수작
psp2002 추천 1 조회 3,113 23.12.20 13: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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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13:27

    첫댓글 누가 5여 이거 저도 이 영화에서 봤는데
    다들 마동석의 애드립으로 알더라고요
    근데 워낙 흥행해서 그런지 말해도 그냥 묻히더라고요
    근데 진짜 마동석 애드립 이었을수도 있고요ㅎㅎ

  • 23.12.20 13:29

    이거 재밋져!

  • 23.12.20 13:46

    누가 5여는 표정을 같이 봐야돼요.
    읭? 하는 표정이 킬포

  • 23.12.20 14:18

    신정근 나오는 장면에서 빵 터지는 장면이 많죠.

    라미란의 '지들은 사랑하는 사이구먼유' 뒤에 나오는 김윤석의 '사랑하는 사이라서 얼마 줬어유?'도 그렇고..

    이거 은근 흥행도 꽤 잘 된 영화입니다.

    이거하고 김씨 표류기 같은 작품들이 센 이야기를 다루지 않으면서

    초대박나거나 명작 반열에 오른 것도 아닌데

    한국 영화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잔잔한 수작들이죠..

  • 23.12.20 14:17

  • 23.12.20 14:33

    전 체육관 관장으로 나온 김희원씨가 너무 웃기더라고요. 입만 터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강한게 제일 어이 없게 터지더라고요ㅋㅋㅋ

  • 23.12.20 14:46

    강캐 정경호

  • 23.12.20 14:59

    김윤석 충청도사투리도 대박입니다

  • 23.12.20 15:05

    저장면뒤에 포주누구냐니까 그런거읍슈 지들은그냥 겉절이하다가 전화오믄그냥..
    와이프인 견미리가 애한테 난 니애비만나구 돈이랑끊겨서 쳔원짜리가워티기 생긴지도 모르니까 니아빠한테 달라그래 하니까 김윤석이 그럼 질바닥에 천원짜리가 떨어져있어도 뭔질몰라 못줍겄네 했던것도 웃겼네요 ㅋㅋㅋㅋ 김희원은 말할것도 없구요ㅋㅋㅋㅋ

  • 23.12.20 15:09

    박하여?

  • 23.12.20 15:24

    끝판왕인 정경호의 액션이 좀 아쉬웟지만..
    김윤석의 쳐맞고 아프면서 억울해하는 장면이나 생활연기는 진짜..ㅋㅋ

  • 23.12.20 18:34

    한창때 장진감독 영화들도 소소하게 웃겨서 좋아하는데 특히 아는여자는 우리나라 로코 중에 수작이라고 생각하네요

  • 23.12.20 19:32

    근데 진짜 누가 5에요 ?

  • 23.12.20 20:08

    ㅎㅎㅎ 본지 오래되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재미있게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씨 표류기는 몇번이나 봤고, 아는 여자, 그리고 산너머 남쪽인가... 김윤석이 남한에 사는 공산주의자로 나오는 영화도 즐겁게 봤고... 그렇게 보석같은 영화들 한 번씩 찾게되는 보람이 참... 영화를 재미있게 보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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