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야권은 서울시장선거에서 재미본 이명박 정권 심판론으로 나올것이고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차기 정권 안정론"으로 국민에 호소할 것이다.
이번 지방자치 선거에서 이명박정권 심판론에 대항해
한나라당은 마땅히 내세울 구호가 없었지만
내년 총선은 틀릴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자들 너도나도 믿을건 박근혜 대표뿐이라는 생각에
오로지 박근혜 대표에 기대려 할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구호는 "차기 박근혜 정권 안정론"을 부르짖을 것이다.
다행인게 이명박심판론은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번 써먹은 구호이기에 국민들에게 새롭게 다가서지 못할 것이지만,
차기 박근혜정권 안정론은 박풍과 함께 전국에 회오리 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선거의 중심을 이명박으로 놓느냐 박근혜대표로 놓느냐
서로 목청을 높이는 유세대결이 볼만할 것이다.
첫댓글 내년 총선에서 차기정권안정론이라며 박근혜를 내세우는 건.결국 총선이겨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자는건데..이건 반드시 역풍!!민심의 현실추세에서는 전략상 마이너스!!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지면... 가장 좋은건 만방으로 깨지는게 아니라 박빙으로 져야함!!
이건 이명박 실정으로 피박 쓸뻔한 한나라당이 나름 진정으로 민심에 다가섰지만..워낙 이명박심판이 강하기에 박빙으로 졌지만..가능성을 인정받은것으로 이때 다수당 견제론,균형론으로 박근혜 대권을 외쳐야 오히려 현실적임!!
왜 이걸 모를까??
차기정권안정론 ㅎㅎㅎㅎ 기가차군요!!!뭐가안정이란 소리입니까!! 미래가 불안하고 현실이 불안하고 모든것이 불안한 상태인데 뭐가 안정이란 소리인가요!!! 불안한상태를 그대로 끌고가면서 안정이라고 소리치면 그것이 안정이 되나요!!! 제발 정신차리고 시국을 보세요!!! 서울이 졌으니 젊은이 들이 등을 돌렸는데 그것을 그냥 묻고서 뭘할수있다고 보시나요..제발 정신 챙기고 당혁신에 힘을 기울이세요!!! 그렇지안ㄹ으면 창당을 하던지..속 답답해서 정말 ㅜㅜㅜㅜㅜㅜ
현실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이미 한나라 홍준표의원이 공언했습니다. "원래 총선은 과거에 대한 심판이고, 대선은 미래에
대한 전망적 투표이지만 내년 총선은 한나라가 미래에 대한 전망적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이를 이해하시겠죠.
어차피 박근혜 대표가 나서서 선거운동 총지휘하는 관계로 한나라는 "박근혜"라는 상표를 내걸고 전투하는 것이고
민주당은 박근혜라는 상표에 대항해서는 승산및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이니 이명박심판론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박원순은 양천구에서 한나라당을 이겼지만, 민주당은 50만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에 10.5% 차이로 패배하였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군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댓글이나 본글을 올리지 못하는데 이것으로 제답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홍두께가 말로공언... 말로는 불가능이 없지요!! 말로는 못할것이 없습니다!! 실천하고 실행하고 행동해야죠!!! 이미 홍은 그 심판에서 졌잖아요. 패장이란 말입니다. 물론 패장도 다음 전투에서 승리할수있고 이길수있지요..그러면 누가 그책임을 질것이며 누가 이 난국을 수습할수있겠나요.. 뭔가 액션이 필요한시기에선 그행동이 따라야하는 법입니다. 읍참마속이란 옛말이 있지요.. 분명 다음에는 큰공을 충분히 세울수있는 명장이라도 지금의 사태에 읍참하지않고침묵하면 그 기강이나 원칙 법도가 무너지면 그다음
은 절대로 수습이 불가한 법입니다. 국민들에게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변하고있고 노력하고있고 뼈를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국민을 위해 분투하고있다는 그모습들 그행동들을 보여주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뭐 대충 이래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두서없이 장황하게 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루이스피구님. 제가 따로 위에 글을 썼으니 그 내용읽어 보시고 반박하시죠. 좋은 꿈꾸세요
그만합시다. 얼어죽을 안정론 . 안정론 주장하다. 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