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02846?sid=102
가뭄에 신음하다 이젠 방류…광주 식수원 동복댐 저수율 80%육박
광주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과 완전히 작별했다. 3일 광주시 상수도본부와 용연저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광주지역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78.83%를 나타냈다. 동복댐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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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과 완전히 작별했다.3일 광주시 상수도본부와 용연저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광주지역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78.83%를 나타냈다.동복댐의 최고 수위는 100%가 아닌 86.0%다.홍수기 시 댐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고 하류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 수위를 86.0%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넘기거나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방류 조치를 한다.실제 광주시는 지난달 29~30일 최대 28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자, 약 30만톤의 물을 방류했다.비가 그친 후에도 동복댐에는 지난달 30일 423만8000톤, 7월1일에는 233만2000톤, 7월2일에는 128만6000톤의 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조만간 80%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가뭄 해결은 다행인데 제발 적당히 좀 와라ㅠ
돌아버려 몇년전에 미칠듯한 가뭄이어서 저수율 높게 바꿨다가 홍수나서 용담댐 하류 침수되고 난리났잖아 집중호우 극한가뭄 미쳤음
ㅠㅠ
중간이 없노,,ㅠ
첫댓글 가뭄 해결은 다행인데 제발 적당히 좀 와라ㅠ
돌아버려 몇년전에 미칠듯한 가뭄이어서 저수율 높게 바꿨다가 홍수나서 용담댐 하류 침수되고 난리났잖아 집중호우 극한가뭄 미쳤음
ㅠㅠ
중간이 없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