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QAfUn6kWtw?si=IYd72cVCSHkR2YpF
지하철 좌석에 한 여성이 벌러덩 드러누워 다리까지 꼬고는 휴대 전화를 보고 있습니다.
5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혼자 다 차지해 누워있는 건데요.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지만 괜히 시비가 붙을까 뭐라 하지는 못합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 속에 여성을 본 한 청년이 갑자기 겉옷을 벗습니다.
그리고 그 옷을 누워있는 여성 위에 살포시 덮어줍니다.
첫댓글 저렇게 누워있는건 안불편하고, 누가 뭐 덮어주니 불편하고 민망해진건가요. 정말 신기한, 도무지 이해불가능한 심리 상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