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얼른 오라고 " - 나현
저 앞에서 난리를 치시고 계시는 나의 사랑하시는 남동생님 강나현군
여행을 가신다는 나현군의 짐을 들고 약속장소로 가는 중
힘이 넘치시는 나현군은 달랑 자신의 가방 하나를 매시고 앞에서 얼른 오라고 난리시고
연약하신 이 몸은 집에 있다는 얼척없는 이유로 그 놈의 짐을 들고 가는 상황
자신이 짐을 들으시면 가오가 죽으신다나/. 어쩌신다나..이런 원
일박이일의 여행에 옷만 종이백 한가득이고 라면을 한 박스 씩이나 가지고 가시는지...
갑자기 멈춰스신 동생님
" 너 이제 집에 들어가라 " - 나현
" -.- 고맙구나 동생아 여행 조심히 다녀 오거라 " - 나리
" 행여나 나 없다고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잘 붙어 있어 확인 전화 한다 " - 나현
이 한마디 남기시고 가버리시는 동생군
아 소개가 늦엇나??
난 대한의 아리따운 방년 18세의 여아 강나리 키는 160이 조금 못 되고.....
하 하 하 미안하다 155 간신히 넘었다.
얼굴은 이쁘다 !!! z 이래뵈도 천일상고 간판먹엇다고
천일상고 엄지공주 함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 하 하 미안. 걍 봐줄만은 하다
가족관계는 아빠 나 저기 걸어가고 계시는 사랑하는 동생님
아빤 외교관인 관계로 외국에 나가계시고 지금 동생분과 살고 있는 현실
엄만... 어렷을적 하늘 나라로 여행을 가셧고..
부엌데기로 전락한지 오래 왠만한 살림은 여느 아줌씨들과 견주어도 딸리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하 하하
동생군이 신입생 단합회다 머다해 집을 비운 지금 난 흐흐흐 원없이 정보의 바다에서 즐겨보셔야 겟군...하하
지구방위대 후레쉬 맨~~~♪♬
갑자기 울리시는 나의 러브리 드폰씨
" 여부세요 " - 나리
" 귀연떼끼 하지 말고 언넝 준비해서 7시 까지 샘터로 나오려므나
오늘 이 언니가 거하게 쏜다 " - 소윤
" 나현이가 어디 나가지 말라고 햇는데..... "
" 니가 헤드락의 공포를 잊는게구나 이쁘게 하고 온나 " - 소윤
자기 할말만 하시고 끊어버리는 이여인네는 나의 BF라 칭하시는 정소윤냥
167의 훤칠한 키에 백합같은 청초한 외모를 지니셧지만
개같은 성격과 어렷을적부터 태권도며 합기도로 단련되신 천일상고 여짱이신 무서운 친구분.
스콜피온 킹에 나오신 락의 매력에 빠져 한창 프로레슬링의 광적인 팬..
쇼윤냥의 헤드락에 공포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 년이 부른다는건 왠지 불길한데....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엄 지 공 주 강 나 리 이 야 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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