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업을 하셨던 아버지가
옛날에 건축감정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응시 하셨다가 떨어지셨는데..
시험전날 밤새워 습자지로 컨닝페이퍼를
만드시던 생각이 납니다
습자지에 빽빽하게 쓰셔서 담배길이 만큼
말아서 담배곽에 넣어서 가셨는데 만져보지도
못하셨대요
한줄에 한명씩 감독관이 버티고 있어서..
벼리님이
습자를 남기셔서 근엄한 왕의 후손이신
울아버지 흑역사를 다 공개하네요ㅎㅎ
첫댓글 오우 no~ㅎ난아니에요"습"자를 남기신분은 좋아요님이에요~ㅎ습자지??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이 종이는 얇아서 그림이나 글자를 복사할 때사용을 하곤 했지요이것으로 컨닝페파를??ㅎ실패했군요!!난...빵점을 얻어도컨닝페파는 안 만들어 보았습니다 멍청한거죠~ㅎ
멍청한게 아니고정직 하셨던거지요저의 아버지는 머리가 비상 하셨다는데잔머리 굴리시다가 실패하신 셈이지요 ㅎ
아..그러네요 ㅎ제가 잠시 착각했네요그러면 그렇지.. 벼리님이 까칠한 글자 남기실리 없지요그건 조아요님 전문이지 ㅎㅎ
하하하하 맞아요 조아요님의 전공과목이네요~ㅋ
옛날엔 ㅎ칸닝구 알고보면컨닝도실력이고 예술이고 작품입니다.선친께서컨닝 페이퍼를 너무 믿으신 것이패착이었군요.사피리 귀정이군요 ㅋㅋㅋ아버님이 참 소탈하신 분이십니다.어린 딸 아이를 하늘 같이 믿고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고 고백하시고..그게 인생이고삶이며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낮 말은 들쥐도 들어요.가만 있는 사람가지고 까치리니 머니...벼리님도 그냥 넘어가면 덧나나요.ㅉㅉㅉ
만드시는거 제가 봤어요 울아버지 아시면 딸도 못믿을세상이라고 한탄하시지 싶어요 ㅎㅎ좋아요님은 까칠하신게 매력이예요이카면 기분이 조아지시려나...^^
붓글씨 배울때 습자지 이용했고 다쓰면 엽전에 넣어 제기차기로 훌륭했지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맞아요.학교에서 붓글씨 배웠지요교복에 먹물 묻힐까바 그시간이참 싫었어요전 새습자지 팍팍 구겨서 화장실에갖고다녔어요 ㅎㅎ
요즘 종이 사업은 샤양길 이지요^~^
그렇겠지요.^^
컨닝페이퍼...습자지에?컨닝페이퍼를 만들면서 공부가 다 되었겠지요.아버지께서 중요한 시험공부를 하셨으니 해솔정님이 맏딸이신듯
예 4살아래 여동생과 둘이예요하나뿐인 형제를 옛날에 제가 잃어 버렸다가찾았어요 ..영영 잃어버렸으면 이산가족 찾기프로에 나와서 눈물콧물 짰겠지요 ㅎ
ㅎㅎㅎ..노력에는 좋은 결과가..생각지 않은곳서 빛도 본다지요..멋진 아버님 파이팅 ^^&♡
ㅎ 캄사합니다 .비록 그런일이 있었지만저희 아버지 멋진분은 맞아요제 결혼식때 신부 칭찬보다장인어른 칭찬이 자자 했답니다 ㅎ
첫댓글 오우 no~ㅎ
난
아니에요
"습"자를 남기신분은 좋아요님이에요~ㅎ
습자지??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 종이는 얇아서 그림이나 글자를 복사할 때
사용을 하곤 했지요
이것으로 컨닝페파를??ㅎ
실패했군요!!
난...빵점을 얻어도
컨닝페파는 안 만들어 보았습니다
멍청한거죠~ㅎ
멍청한게 아니고
정직 하셨던거지요
저의 아버지는 머리가 비상 하셨다는데
잔머리 굴리시다가 실패하신 셈이지요 ㅎ
아..그러네요 ㅎ
제가 잠시 착각했네요
그러면 그렇지.. 벼리님이
까칠한 글자 남기실리 없지요
그건 조아요님 전문이지 ㅎㅎ
하하하하
맞아요
조아요님의 전공과목이네요~ㅋ
옛날엔 ㅎ
칸닝구
알고보면
컨닝도
실력이고 예술이고 작품입니다.
선친께서
컨닝 페이퍼를 너무 믿으신 것이
패착이었군요.
사피리 귀정이군요 ㅋㅋㅋ
아버님이 참 소탈하신 분이십니다.
어린 딸 아이를 하늘 같이 믿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고 고백하시고..
그게 인생이고
삶이며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낮 말은 들쥐도 들어요.
가만 있는 사람가지고 까치리니 머니...
벼리님도 그냥 넘어가면 덧나나요.ㅉㅉㅉ
만드시는거 제가 봤어요
울아버지 아시면 딸도 못믿을
세상이라고 한탄하시지 싶어요 ㅎㅎ
좋아요님은 까칠하신게 매력이예요
이카면 기분이 조아지시려나...^^
붓글씨 배울때 습자지 이용했고 다쓰면 엽전에 넣어 제기차기로 훌륭했지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맞아요.학교에서 붓글씨 배웠지요
교복에 먹물 묻힐까바 그시간이
참 싫었어요
전 새습자지 팍팍 구겨서 화장실에
갖고다녔어요 ㅎㅎ
요즘 종이 사업은 샤양길 이지요^~^
그렇겠지요.^^
컨닝페이퍼...
습자지에?
컨닝페이퍼를 만들면서 공부가 다 되었겠지요.아버지께서 중요한 시험공부를 하셨으니 해솔정님이 맏딸이신듯
예 4살아래 여동생과 둘이예요
하나뿐인 형제를 옛날에 제가 잃어 버렸다가
찾았어요 ..영영 잃어버렸으면 이산가족 찾기
프로에 나와서 눈물콧물 짰겠지요 ㅎ
ㅎㅎㅎ..
노력에는 좋은 결과가..
생각지 않은곳서 빛도 본다지요..
멋진 아버님 파이팅 ^^&♡
ㅎ 캄사합니다 .
비록 그런일이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 멋진분은 맞아요
제 결혼식때 신부 칭찬보다
장인어른 칭찬이 자자 했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