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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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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나중에 부모님 요양원, 요양병원에 모실건지 말해보는 달글
얼음 강냉이 추천 0 조회 18,775 23.07.04 20:53 댓글 2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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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03:14

    절대 못 모셔…. 나이 들고 치매오면 성격 괴팍해짐

  • 23.07.05 03:17

    나는 하는데까진 해볼래..울엄마 나 애기때 똥기저귀 자 갈아줬는데…ㅠㅠ

  • 23.07.05 04:46

    실버타운 넣을라고 둘다

  • 23.07.05 05:12

    모르겠어.. 보내기도 죄송한데..

  • 23.07.05 06:06

    모셔야지ㅜㅠ 안모시려면 내가 24시간 붙어서 케어가 가능하고 돈은 돈대로 따로 300정도 들어오는 환경이어야하는데 돈벌러가면 시간이 없고 옆에 있자니 돈이 없을테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05 07:24

    22222

  • 23.07.05 08:14

    333

  • 23.07.05 06:30

    울 부모님도 본인들이 요양원 들어갈거라고 신경쓰지말랬는데 일하는 여시들 글보고 절대 안보낼거라고 다짐했음.. 집에서 사람쓰면 썼지ㅠ 울아빠 내가 책임질거임. 아니면 내가 취업해서 거기로 모실거임

  • 하는데까진 내가모실건데 울엄마가 나중에 정신없으면 아무것도 모를거야 그럴땐 그냥 보내 하는데 울었음 ㅠㅠ

  • 23.07.05 07:47

    요양병원... 절대...

  • 23.07.05 08:00

    돈이 많다 하면 요양병원말고 1인간병 쓰는 재활병원 알아보는거 추천…. 1인간병도 조선족 쓰는지 한국인 쓰는지 꼭 알아보고… 요양병원은 말그대로 “요양”병원이라… 환자 상태 나빠져도 별 신경 안쓰는곳이 대부분임 심폐소생술포기각서 쓰는곳도 많고…

  • 23.07.05 08:15

    보냄 나도 살아야하니까 돈벌어야 하고 방문을 자주 해야지

  • 23.07.05 08:19

    우리집 치매걸린 노견 돌볼때도 낮밤 없이 힘들었음 근데 사람은 몇배더 힘들겄지...

  • 23.07.05 08:19

    당장 우리할머니할아버지 둘다 지금 요양병원 들어가계심

  • 23.07.05 08:41

    요양병원은 절대 안돼 요양원은 무조건 보냄 보낼 능력 있어서 보내드리는것도 효도야...밥 세끼 때 맞춰 나오지 씻겨드리지 매일 프로그램해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지 친구들 있지...집에서 혼자 있다가 다쳐서 요양원 가기 전에 보내야함...다쳐서 가면 누워만 있어

  • 23.07.05 08:50

    엄마 두달 병간호해봤는데 내가 못모시겠더라 ..^^… 머리감겨주고 씻겨주고 다 하겠는데 우리엄마는 예민해가지구 서로 인성 폭발해서 같이못있음…

  • 23.07.05 08:58

    근데 솔직히 최고급시설에 보낼능력되는사람은 소수지않나..달에 들어가는 돈이 넘사던데
    그런곳아닌이상 내주변은 들어가면 더 쇄약해지시고..일찍 돌아가신경우 많이봐서
    내가 모실꺼임..
    우리엄마가 아픈 친할아버지 5년정도 모시고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똥기저귀도 갈고 욕창케어하고 주변에서 다 요양병원보내라해도 꿋꿋히 안보내고 혼자 다 케어하다가 (엄마외동) 집에서 어느날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제일 잘한일이래..
    솔직히 모시면서 할아버지랑 엄마 ㅈㄴ자주 싸우고 엄마 몰래 울고그랬는데도 저렇게 말한거보면 난 차마 엄마 못보내겠음..
    난 그래서 우리엄마도 내가 모실려고..

  • 23.07.05 08:55

    좋은 곳 찾아서 보내야지 어케 내가 해.. 걍 돈 많이 벌어야겠다 엄빠도 그렇고 내 노후도 생각하면

  • 병간호 해보니까 진짜 힘들어..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드릴테지만 그게 아니면 요양병원에 모시고 자주 찾아갈꺼야

  • 23.07.05 09:03

    할머니 치매였던 우리 부모님은 절대로 자기들 모시지 말라고 하셨어

  • 23.07.05 09:07

    대학병원에 두달 정도 입원+요양병원 이주 입원했는데 절대 X... 온몸 성한 나도 힘든데... 밥 진짜 잘 나오고 모두 친절했는데도 개힘들었어...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내 친구도 그다지 추천 안하는 거 보면 X

  • 내가모시고싶었는데 엄마가늙으면자꾸보내달래 자식보면서걱정도그만하고싶고 걍 자유로워지고싶대 생각에서..

  • 23.07.05 09:19

    아빠 미안~~ 엄마만 가능. 난 엄마 암 수술하고 투병하는동안 병간호 해봤어서 앞으로도 내가 해주고 싶음.

  • 23.07.05 09:19

    진짜 … 할수 잇음 내가 모시고싶어.. 집에 상주 도우미 두고 …

  • 23.07.05 09:39

    지금 돈모으고 있는이유가 그거임
    존나 열심히 모아서 엄빠 걱정없게해줘야징 뭐든

  • 23.07.05 10:11

    간병인을 부르는게 나을까 참 고민이야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돌봐드리면서 요양병원이 이래서 생겼구나 싶었거든 휠체어 올려드리려다 침대에서 떨어트리고 대소변 처리 때문에 점심먹다 집에 달려가야하고 ㅠ 집에 계시니까 혼자서 할 수 있는건 하시려고 하다가 다치셔서 더 아파지시고… 힘든 건 둘째치고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힘들었어… 멘탈문제는 덤… 나중엔 둘 다 우울증 걸렸었음..

  • 23.07.05 11:31

    단순히 다리 아파서 걷기 힘들고 이런거 아닌 치매 와상 등 내가 케어하기 힘든 상황이 온다면 현실으로 요양병원에 모실 수 밖에 없을듯 집에 간병인을 부르면 간병비가 있어야하고 내가 케어하기엔 생활비는 누가? 그니까 내가 돈을 벌 수 밖에 없을테고 내가 하나하나 케어하기엔 쉽지않을 것 같아
    그래서 난 프로그램이 다양한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음
    요양병원도 가격대 천차만별이라 좋은데 보내고싶은 마음은 지금 드는데 내가 그 금액을 얼마의 기간동안 부담 가능할지는 사실 모르겠음.....솔직히 저렴한 요양병원 가도 달에 70-100은 들텐데 이마저도 버거운 상태가 오면 어떡하지? 생각도 들긴 함

  • 23.07.05 11:55

    어쩔수없이 요양병원.. 내월급 200에 다른가족 한명도 없는데 어떻게 내가 부양해요..

  • 23.07.05 12:02

    할머니 겪고나서 울 부모님도 혹시나 본인들 저렇게 되면 절대 모시지 말고 좋은
    요양원 보내달라고 하심 ..

  • 23.07.05 13:20

    안보내 절대 멀쩡한 사람도 들어가면 아파..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다 요양원 요양병원에 들어가시고 돌아가셨어

    나중에 알고보니 관리가 전혀 안됐고

  • 23.07.05 13:26

    요양병원 봉사해봤는데 가족 보낼만한 곳이 아님… 그렇다고 내가 하진 못하겠고….선택 못하겄다

  • 둘 다 싫은데 따지자면 요양원이 낫고...근데 둘 다 안 보내고 싶어

  • 23.07.05 15:49

    부모님께서 요양원으로 보내달라 하셔서 요양원!
    자식들 고생시키기 싫으시대
    자주 찾아뵐거야

  • 할머니 요양원 모셧엇는데 같은 요양원이어도 자식이 얼마나 자주 얼굴 비추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같음.. 우리할머니는 집근처 요양원이엇어서 손녀들이 거의 맨날 갓엇어
    근데 다른 분들은 한달에 한번 찾아올까말까해서 그런지 쫌 안 좋아보이기도 하긴 하더라고..

  • 요양원이랑 요양병원 차이가 의사 상주라고 알아서 아프신거면 요양병원 아니면 요양원 모실듯

  • 보냄

  • 23.07.05 19:46

    ㄴㄴ~~!! 일했었는데 절대 노노

  • 23.07.05 23:50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모실거임

  • 23.07.06 02:13

    안좋은 글 너무 많이봐서..ㅜ

  • 23.07.09 11:40

    어우 내가 케어 못해 절대로 ㅋㅋ...기저귀 일반인들이 갈아준다고?ㅠ

  • 23.07.10 00:37

    돈많이벌어서 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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