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영화 접속 줄거리 대충 설명하자면
전도연이랑 한석규는 PC통신으로 우연히 대화하다가
각자가 지닌 사랑의 상처를
사로 보듬어주게 되면서 마음을 키워가는데
마음을 키워가던 어느 날 둘이 실제로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하지만
약속한 날에 한석규한테 사적인 일이 생겨서 둘이 만나지 못함
그리고 그 사적인 일을 계기로 한석규는 호주로 떠나려고 함
미련이 남은 전도연은 한석규에게
매일매일 음성사서함 메세지를 남기면서
둘이 영화를 보기로 했던 영화관 앞에서
몇날며칠 하염없이 기다림
마지막으로 기다리던 날
뒤늦게 음성메세지를 듣고 영화관으로 온 한석규는
전도연이 들고있던 LP판을 보고 전도연을 한 눈에 알아보지만
(두 사람의 매개체가 되는 LP판이었음)
일단 모르는 척하고
근처 커피숍에 올라와 앉아서
전도연을 보면서 고민하는 중
한참 기다리던 전도연은 포기하고
카페로 들어와서 매장 직원에게
들고있던 LP판을 틀어달라고 부탁함
그리고 2층으로 올라와
자신이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이 이 남자인 걸 모르고
그 남자의 앞에서 마지막 음성메세지를 남기는 장면
영상 14분 55초 부터
(바로 재생 안 되니께 링크 들어가서 봐주삼)
https://youtu.be/sqYKe2p91pI
마지막에 두 사람이 만난 후 흘러나오는
A Lover's Concerto까지 진짜 완벽..
첫댓글 전도연 목소리 장난 없다 진짜....
이거보고 레트로감성 이해함. 전도연도 목소리 좋지빤 한석규도 목소리 좋은 배우라서 나레이션 진짜 좋더라.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 예능같은데서 왜 쓰였는지 한방에 알수있는 엔딩이었음
와 미쳤네.. 나 이글보고 영화 보러간다ㅜㅜ완전 몽글몽글해
마지막에 건네주는게 뭐여??
둘이 못 만나서 못 봤던 그 영화표!
내가너무좋아하는 영화ㅠㅠ진짜 한국영화
저때가 르네상스였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성남길때 나오는 노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아 저시절 영화 너무 낭만적이야...........ㅠㅠ.....마지막 노래 좋다
감성진짜 아 저시대감성은 죽어도 못느끼겠지 다시는ㅠ
멜론씨바라왜음악듣기안되냐
난 저거 보고 권동연 저 놈 너무 회피성 쩐다고 생각함 ㅜㅜㅜㅜ 근데 감성은 진짜 너무 좋았어
여름되면 가끔 본다..접속ㅜㅜ
Ost 가 다했어ㅠㅠㅠ 진짜 낭만…
나 오늘 이거 보고 왔어 영화 너무 좋더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