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그동안 윤석열과 가까운 검찰출신 인물들과 검찰 내부 고위직들의 총선출마가 많을 거라고 알고 있는데요.<br><br>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앞으로 공천권에도 영향을 미칠거고 그럼 이 검찰 출신들이 대거 공천되어 이른바 텃밭이라고 불리는 지역들... 강남 3구와 영남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클텐데...<br><br>그럼 해당지역 국민의힘 현역들의 경우 생존에 상당한 위협이 되는건데 어째서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추대에 별다른 반응이 없을까요?(내부 사정은 모르지만...)<br><br>일명 검찰 캐비넷에 쫄은건지 아니면 자신은 생존할 수 있다고 믿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공천안되도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후 컴백하겠다는 생각인지... <br><br>국민의힘 텃밭지역 의원들은 무슨 생각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보는지 궁금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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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남부산과 서울강남쪽의 확실한 국힘 당선 지역에 검찰과 용산 인사들이 다 가는건 아니니 눈치싸움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전에 제압할 굵직한 인사는 제압했고, 당선확실지역쪽 현역들은 물밑으로 치열하게 자기 지역 지키려고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역구 정리가 되면 특검법과 함께 한바탕 큰 폭풍이 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것에는 민주당도 예외는 아니겠지만요.
장제원같은 지역구 거물도 쭈그리 만드는 권력인데, 그외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지역구에서 꿀이나 빨던 인사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 사람들 거기까지 간것도 이제껏 요리조리 줄을 잘서서 공천 잘받은것 뿐인걸. 용산이 공천한다 선언한 상황에서 용산 똘마니가 온다는데 그앞에서 고개 빳빳이 들었다간 바로 날라가는거죠. 최대한 눈치보며 아부하고 박박 기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는 사람들.
첫댓글 털면 나올거 많을테니..
대구경북, 경남부산과 서울강남쪽의 확실한 국힘 당선 지역에 검찰과 용산 인사들이 다 가는건 아니니 눈치싸움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전에 제압할 굵직한 인사는 제압했고, 당선확실지역쪽 현역들은 물밑으로 치열하게 자기 지역 지키려고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역구 정리가 되면 특검법과 함께 한바탕 큰 폭풍이 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것에는 민주당도 예외는 아니겠지만요.
국힘은 확실히 검찰에 접수되는 것 같습니다.
영남권 의원들은 원래 실력이 별로여서 한동훈비대위원장에 논리적으로 반대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힘 잔당들은 거니 리스크를 제대로 방어 못할거란 용산의 불안함이 결국 이 사태까지 온거죠.
나경원 장제원 김기현 정도도 동작그만인데 국힘 거수기 TK의원들이 무슨 깡이 있겠어요.
대구대장 주호영도 털면 고구마 줄기처럼 나올텐데
강남의 김웅 정도나 같은 검찰 출신이니 뻣대 보겠죠.
이재명에 반기를 드는 호남 고인물보다도 더 메가리가 없는 게 TK의원들입니다.
먼저 떠들면 찍히는거 아는거죠
속으로는 부글 부글할테지만~
어쩌겠어요~
총선 결과에 따라서 분위기가
반전되겠죠
장제원같은 지역구 거물도 쭈그리 만드는 권력인데, 그외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지역구에서 꿀이나 빨던 인사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 사람들 거기까지 간것도 이제껏 요리조리 줄을 잘서서 공천 잘받은것 뿐인걸. 용산이 공천한다 선언한 상황에서 용산 똘마니가 온다는데 그앞에서 고개 빳빳이 들었다간 바로 날라가는거죠. 최대한 눈치보며 아부하고 박박 기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는 사람들.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위 윤핵관이었던 장제원도 무력 시위하다 결국 불출마를 했는데 TK, PK의원들이 무슨 수가 있겠습니까..지역구 돌아다니면서 나아니면 안돼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거라 봅니다. 그래도 검찰 출신들이 내려가야한다면 물러나야겠죠..
지금 국힘 의원들 소속 지역구가 전통적인 표밭이죠
최대한 줄을 빨리 서야 공천받고 국회의원 한번 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