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어제 "다이제스트 개벽" 이라는 책을 첨으로 읽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12시가 쫌 지나서 읽기 시작했다..
그냥 읽고 피곤해지면 잠이 오려니 하는 가벼운 생각에서 였다...
중간정도 읽었을때 손이 떨렷다....
끝까지 봤다......새벽 5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알수없는 슬픔의 눈물에 잠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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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울트라 강추 입니다!
천사화랑님....저 아시겠어여?
박모군 입니당..
가가운 시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