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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방(대각사 향음재) 등 옆에 걸어 놓았습니다. 연잎을 이용한 등도 좋지만 한지 공예등은 새로운 맛이 있어요. 울님들도 함 만들어 보세요.. 바람에 한지 부서지는 탱탱거리는 소리는 정말 일품입니다.
혼자 만들어 놓고 혼자 한지의 멋스러움에 푹 빠져서리...ㅋㅋ
울님들과 함께 행복나누고 싶어서리 한 컷 찍어 올리고 갑니다.ㅋㅋ
다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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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운연등입니다. 지혜의등 자비의등 온누리에 밝히소서_()_
다경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역시 다경님이시네요... _()()()_
너무 깨끗하게 잘만드셔서탄복했읍니다. 저도 예전에 만들어 봤는데 힘든일이 거든요 . 아름답습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를것 같네요. 은은한 창호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을 상상해봅니다.
멋스럽습니다. 주황, 노랑~~ 정감가는 색깔에 등불이 밝혀지면 온 세상 평화가 가득 할 거라예. 뿌듯,행복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