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시지 않게 하려면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 놓으면 된다.
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구두의 표면애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고추장에 곰팡이가 날땐
여름 장마철을 지나다 보면 고추장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식초를 수저 뒷 부분에 가볍게 묻혀서 고추장에 발라주고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다.
고구마를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달러” 라는 말의 유래
국제통화가 된 미국의“달러”라는 말은,
16세기 초 보헤미아(현재의 체코슬로바키아)의
은광 요아힘스탈(독일어로 야곱의 계곡-이란 뜻)에서
은화가 만들어졌는데, 이 요아힘스탈 은화---
줄여서 타렐(계곡의) 은화---는---
독일 내에서 많은 환영을 받았다고.
타렐은 오랫동안 독일의 화폐단위가 되었고,
이것이 와음(訛音)되어 이웃나라 네덜란드에서는 다렐,
스페인에서는 다렐라로 부렸다고.
이 스페인에서 주조한 다렐라 은화는 신대륙에서도 널리
유통되었다.
그 영향을 받아 미합중국이 독립했을 때 주위에
흔히 통화-되고 있던 디렐라를 영어 발음으로
“달러”라 하여 새로운 미합중국의 통화 단위로
채용 했던 것이라고.
첫댓글 아주 중요한 상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