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3DatAynWmk
우선 최근에 있던 일은 아님 5년전 일.
다 같이 놀러가려 모인 그녀들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원인은 버스기사의 졸음운전 때문이었음
이 사고로 인해 K5에 타고있던 뒷자석 여성들4명이 자리에서 즉사했는데, 더 마음이 아픈 내용은 이 들이 학창시절부터 죽마고우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는 것
남성 운전자 한 명만 중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고, 이 차량 유일한 생존자임
버스기사는 코뼈골절 등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받았다고 함
이 사건에서 놀라운 점은
첫째로 버스기사는 음주운전 3번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이었고
둘째는 4년6개월을 선고받아 작년에 출소했으며
셋째는 4년을 받았을 때, 억울하다 항소했었다는 점.
(항소 재판부에서 6개월을 추가선고함)
댓글보니 지금 또 운전직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임
이 블랙박스가 공개되고, 보배드림이 아주 뒤집어졌었음
대형차 기사들이 종종
'사고가 날 것 같으면 어설프게 피해서 피해자에게 장애 후유증을 남기느니 차라리 피해자가 확실히 죽는 것이 깔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알려져 공분을 샀던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대형차 경각심이 더더욱 커지는 듯 했으나,
그 생각할 틈도 없이 1년 뒤에 더 참혹한 사고가 또 일어나고 말았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7중추돌사고)
운전할때 큰 화물차,버스, 트럭 있으면 꼭 안전거리 확보하고
제일 좋은 방법은 꼭 피해다니는게 좋다고 함
특히 화물트럭에서 떨어지는 무겁고 큰 짐들때문에 사망사고도 왕왕 일어남.
그리고 정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을 시작했던
한창 찬란했을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용 참고: 나무위키 http://naver.me/GdWpA4rK
첫댓글 개미쳤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와 안타깝다 진짜....
가족이 관광버스운전기사 자주보는 직업이라 어릴때부터 들었는데 기사들 음주운전 진짜 많이 한댔어 자기들끼리 모여서 밥먹으면서 술 엄청 자주 마신다고 짧은거리라도 안전벨트 꼭 하라고 유치원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음...
충격적이야...너무 안타까워
와 세상에… 걍상습이었네…
블박차는 천운이다 터널 진입 직전에 차선 변경한거...
뭐 어떻게 피할수도 없고ㅅㅂ 저 억울한 죽음을 어떻게 보상할거야 아니 그리고 음주운전 3번 걸린 사람이 운전대를 잡게 놔두는건 또 뭔 미친법임?
저런 새끼를.. 하
블박차 차선변경 안 했으면........진짜..아찔하다
아 이거 진짜.... 울아빠도 버스기사라서 말은 줄이겠지만... 생각보다 저런놈들 많댔음....
너무 화나고 충격적이고 눈물나
?.. 저런인간을 어떻게 계속 운전을 할 수 있게 하냐..?
저런 놈이 왜 운전대를 잡냐고
기억난다.. 진짜 충격이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