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dQ_J-ns6dA?si=57Dv2Ft8V-_r_sS2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깜깜한 밤, 한 남성이 가로등에 어정쩡한 자세로 서있습니다.
잔뜩 수상해 보이는 모습에 결국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장난 삼아 얼마나 추운지 확인해 보겠다며
가로등 쇠기둥에 혀를 가져다 댔다가 이렇게 한 몸처럼 얼어붙어 버린 거라고 하네요.
따뜻한 물 한 병을 가져다가 천천히 혀 부분에 쏟아부어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네요
첫댓글 지피에서 말년 병장때 초소 y자 총 거치대에 혀 댔다가 일부분 찢기면서 빠져나왔습니다.. 저같은 모지리가 또 있네요 ㅜㅜ
덤앤더머..잖아...ㅋㅋㅋㅋ
정말이지 세상은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