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싱글벙글 파리올림픽 선수촌 근황

[노빠꾸사딸라]

미국 육상선수 샤리 호킨스가 틱톡에 올린 영상이 화제임

바로 선수촌 창문에 커튼이 없는 것

해서 호킨스는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나눠준 대형 수건 한장을 창문에 붙여 커튼으로 사용중이라 함

이마저도 매가리가 없어서 수건이 창문에
붙어있을때까지 후다닥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함

이 외에도 미국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는

여성선수는 10명인데 화장실은 2개뿐이라며
불편을 호소함

미국 농구 대표팀은 선수촌 입소 거부 후, 200억을 들여

특급호텔을 통째로 빌림

이번 파리올림픽은 '탄소 발자국 줄이기' 를 표방해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고 채식 위주 식단을
제공하고 있음

이 덕분에 선수들은 휴식을 취해야 할 숙소에서
찜통더위로 인한 컨디션 유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채식 위주의 식사 또한 맛과 종류, 영양 모두 별로라는
트리플크라운 평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중

[훌통령]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