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AOA 얼마전에 역사문제 논란이 언제라고 또 이러나요~
얼마전에 AOA 멤버였던 설현과 지민이
채널 AOA라는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누군지 구분도 못한걸 넘어서 '긴또깡' 이라며 희화화 시킨 것에
많은 네티즌들이 불쾌감을 표시했던 사건이 있었죠.
누군가는 '거 모를수도 있지' 라고 할 수도 있고 이해도 됩니다.
연예인의 입장에서 공부할 시간이 없어 소홀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쳤던 우리나라 역사 특성상 방송 전에 충분히 신경쓸 수 있던 부분 아니었을까요?
헌데 그것도 모자라서 '긴또깡' 이라는 한국어인지 일본어인지 알 수도 없는 국적불명의 이름으로
희화화 했다는 것은 분명 실수고, 방송에 내보낸 것도 잘못됫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의 모 차량이 그대로 뮤직비디오를 타면서
'일본과 관련해서 역사문제가 있었던게 언제라고 또 일본 브랜드를 노출시키냐'는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른 것들은 PPL인 것을 인정하지만 차는 아니다 라며,
현지 사정에 빌린 차량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PPL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가렸을 거 같은 생각은 들지만..
여튼 우리나라는 전쟁 피해를 입었던 나라인만큼 이런 부분이 민감하다는 점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