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수학여행 수련회 소풍 하나같이 다 재미없었는데.... 특히 수학여행은 싼티 저품질의 결정체 ㅋ 걍 자율로 조 짜서 휴일 주고 알아서 놀구 온다음에 보고서 발표나 시키는게 낫지, 단체여행은 진짜 별로임 (경주나 이런데 가면 유스호스텔 밥 침구 화장실 모두 좇구림)
맨날 머만하면 어쩌고저쩌고 민원 투성이니 못가니 못가지 아니 안가지 걍 가기가 싫지ㅋㅋ 걍 수학여행 뿐만 아니라 남의 애를 향한 모든 교육적인 행위가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세상임 난 초등은 아니고 수학여행 매년 인솔했는데 진짜 특히 요즘 자라는 애들 생각한다면 솔직히 가는거 교육적으로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함 (사실 가면 젤 개고생하는건 끌려가는 교사들ㅋㅋㅋ)
첫댓글 예전에 여행 한번도 못가던 시절
단체여행이 좋지
지금은 언제나 여행가는 시대인데 가족끼리 즐겁게 가면 됨
학교행사라 빠지기 그래서 가는 애들도 많음
비용대비 효과도 그닥임
그리고
정부가 돈이 없음
정부지원 없으면 돈이 많이듬
지금 생각해보면 수학여행 수련회 소풍 하나같이 다 재미없었는데.... 특히 수학여행은 싼티 저품질의 결정체 ㅋ 걍 자율로 조 짜서 휴일 주고 알아서 놀구 온다음에 보고서 발표나 시키는게 낫지, 단체여행은 진짜 별로임 (경주나 이런데 가면 유스호스텔 밥 침구 화장실 모두 좇구림)
선생년놈들 떡치러 가는게 수학여행 아님?
한다해도 안보낼듯 .. 왜보내..?
맨날 머만하면 어쩌고저쩌고 민원 투성이니 못가니 못가지 아니 안가지 걍 가기가 싫지ㅋㅋ
걍 수학여행 뿐만 아니라 남의 애를 향한 모든 교육적인 행위가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세상임
난 초등은 아니고 수학여행 매년 인솔했는데
진짜 특히 요즘 자라는 애들 생각한다면 솔직히 가는거 교육적으로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함
(사실 가면 젤 개고생하는건 끌려가는 교사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