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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어릴 때 강아지를 키우셨나요?(+메리 크리스마스)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707 23.12.24 20: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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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20:54

    첫댓글 믹스견 하나 키우고있습니다^^

  • 작성자 23.12.24 21:00

    아유 귀엽네요^^
    핑크옷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23.12.24 20:54

    부모님이 키우실땐 몰랐던것을 직접 키워보니 너무 많은것을 알게되더라고요.

  • 작성자 23.12.24 21:01

    전 지금 안키우는데 관련 영상들 보면 전 도저히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 저희 시골에서 키우는 시고르자브종입니다.
    10월에 왔다해서 시월이입니다.

  • 23.12.24 21:28

    딱 한번 이모네 집에서
    데리고 온 백구 키운적 있는데

    키우다 사정이 안되서
    아는분께서 대신 키우시다
    그분 친척분이 지방에서
    농장 하시는데 이쁘다고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하셔서
    데려가셔서 다른 댕댕이 들은
    집밖에서 자도 그녀석은
    집안에서 재우셨다고 하시더군요

    좁은곳에서 살다
    넓은데서 뛰놀고
    좋은거 먹고
    잘살았다고 들었네요

    이미 30년도 넘어서
    좋은곳으로 떠났겠지만

    지금도 가끔 사진 보면
    좋은기억이 떠오르네요

  • 23.12.24 22:13

    그무렵 강아지들 다들 그렇게 키우곤 했던 것 같네요. 얻어서 키우다가 사정 안되면 다른데 보내기도 하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니핀 아기 얻어서 아파트에서 키웠었는데요. 얘가 동물병원 가서 짝짓기 하고 아들 한 마리를 낳아서 두 마리를 동시에 키우다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결국 아들래미는 건너건너 어떤 집으로 보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니핀 어미는 우리집에서 13년동안 잘 지내다가 하늘나라 갔고요. 다른 집 보내졌던 아들래미 이름이 리틀이었는데... 너도 이젠 하늘에 있겠구나...잘 지내고 있으렴...

  • 23.12.25 01:08

    저희 개는 죽은지 곧 1년 되어가는데
    생각 좀 하다보면 여전히 눈물이 쏟아집니다..
    급변하는 반려견 인식에도 와이프가 그정도 키운거 보면 대단하긴 해요

  • 23.12.25 01:11

    저도 어렸을때 집에 강아지를 키웠는데 먹다 남은 밥 먹인거 외에는 기억이 없어요 어느날 사라진거 같고 ..
    2살짜리 믹스 지금 키우는데 상전처럼 키우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 23.12.31 07:04

    저는 다양한 동물들을 키웠는데
    (잉꼬- 한창때는 12마리/ 토끼/ 다람쥐/ 금붕어/ 고양이/ 거북이/ 병아리)
    아이러니하게도 반려견은 한번도 기회가 없었어요.

    저 노래 한창 좋아했었는데..
    옛 생각 나네요. 땡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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