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매미성 근처에 상권이 형성되고 버스정류장까지 만들어졌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거제의 관광지로 알고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있으며
공중파에서도 알려질만큼 알려져 아예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시간 동안 꾸준히 쌓아 올린 축대는 아파트 3층 높이의 거대한 성이 되었고,
거제도 관광 명소 1번지가 되었다.
뙤약볕 아래, 땀 흘리면서도 손수 성을 쌓으며 행복하다고 말하는 백순삼 씨.
아직 미완성이라는 이 남자의 성을 찾아가 보자.
무료로 다 개방하심
ㅊㅊ - ㅇㅉ
첫댓글 여름에 가보았어요.. 주인아저씨 일하시고계신데..집중해야되니 푯말에 말걸지마라고 ㅎㅎㅎ 땡볕에 걱정되서 말거시는분들이 많은듯 했어요
저도 가족들이랑 매미성 포토스팟에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사진 찍었었네요
주말에가면 차 겁나막히고 난리도아니에요 ㅋㅋㅋ
오늘 봤는데, 게시물도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거제의 가우디
자막으로 매미성주 써있는게 킬포네요 ㅎㅎㅎㅎㅎ 중세시대도 아니고 ㅎㅎㅎㅎ
외도도 그렇고 ㅎㅎ 대단하신 분입니다 ^^
와..진짜 멋지네요..저걸보면 피라미드도 이해가 가네요..
지난 여름에 다녀왔네요. ^^
작년에 다녀왔는데
시에서 건축 전문가들 지원해서 안전점검이나 작합성 판정 같운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러다가 언젠가 무너져서 관광객 인명사고 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좋은 지적이시네요.
아마 불법건축물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순간부터 지역 관청에서 관리 들어갔을 거 같기는 합니다. ㅎ
엄청나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