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6">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span></p><p><span data-ke-size="size16">저 역시 잘 있었고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6">그러나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는데 </span></p><p><span data-ke-size="size16">나를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더 좋은 일이였습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6">내년에는 더 많은 일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 이를 어쩌나? 하기도 하지만 역시 해 낼 수 있는 일이라</span></p><p><span data-ke-size="size16">기꺼이 응하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 방에 자주 못 나옴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6">(그 동안 내 뒤에서 주먹질 하신 분... 다아~ 알고 있습니다. ㅋㅋ)</span></p><p> </p><p><span data-ke-size="size16">그리고 우리의 자랑 우정이님이 또 사고를 치셨는데</span></p><p><span data-ke-size="size16">그간 이야기 할머니로 명성을 날리며 꼬마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동분서주하며 지내시기를 10여년....</span></p><p><span data-ke-size="size16">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6">얼마나 인기리에 하셨으면 감사패까지.... 이야기 할머니 하신분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 중에서 뽑혔을테니....</span></p><p><span data-ke-size="size16">우정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려 10년이라니....  </span></p><p><span data-ke-size="size16">우리 모두도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span></p><p> </p><p><span data-ke-size="size16">여러분 모두도 성탄을 맞이하여 좋은 일들 있으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새해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9c663f744c00858d2f13f9a84e487403f11bc34" class="txc-image" width="778" height="128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9c663f744c00858d2f13f9a84e487403f11bc34" data-origin-width="1824" data-origin-height="3000"><div class="figcaption">우정이님 성함이 강종림 입니다.</div></div><p><span data-ke-size="size16">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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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신 것 같아 다행이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 무척 바쁘게... 그러나 즐겁게 지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은 속리산 부근에서 희희낙락 하였지요. 다사다난 했던 금년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에는 수우님에게 축복과 행운의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일이 내겐 즐거운 일이여서 기쁘게 소화했습니다. 그런데 거리두기가 풀리니까 나를 찿는 곳이 더 많아지네요. 그래서 능력껏만 하용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찿는 사람이 있다는것...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 즐거운 일이지요. 내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머낫
들샘님
반갑습니다.
우정이님
축하드려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신 것 같아 다행이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 무척 바쁘게... 그러나 즐겁게 지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은 속리산 부근에서 희희낙락 하였지요.
다사다난 했던 금년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에는 수우님에게 축복과 행운의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갑게 뵙습니다
그간 바쁘게 지내셨군요
우정이님 좋은소식..이자리를
빌어 축하 드립니다
틈틈이 잇기방에서 뵙길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은혜와 축복 가득한
성탄절 되셔요^^
해솔정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무려 6~7년간 하루도 빼 놓지 않고 들렸던 이방을 얼마간 못 들어 왔습니다.
많이 궁금도 하더군요. 그러나 틈이 나면 다시 들를 것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정이님 소식 나르셨군요.
우정이님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들샘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새해 여전 하시나 본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못 뵈온 오랜 기간
끝말방 드나들면
저에겐 늘 들샘님 남기신 공간이
허전하기도 하더군요.
문운장구를 기원하면서 돌아오실 날을...
모쪼록
언제 어디에 계실지라도
들샌샘님의 하느님께서
은총과 사랑으로 지켜주시리라 기도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성탄일 잘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일이 내겐 즐거운 일이여서 기쁘게 소화했습니다.
그런데 거리두기가 풀리니까 나를 찿는 곳이 더 많아지네요.
그래서 능력껏만 하용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찿는 사람이 있다는것...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 즐거운 일이지요. 내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은
마무리 되셨는지요?
그래도
필요한 곳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ㅎ
우정이님이
얼마전에 댓글에 표현을 약간 했던데..
장관감사패을 받았군요
또 출연제의도 받았다고 맨트를 했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
하는 일은 마무리가 아니라 꼬리를 물고 해를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즉, 이어서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내 취향도 맞고 팬데믹 실종으로 더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우정이님 대단하시지요.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고 계시니...
더구나 그런 일이 사회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점에 더욱 대단해 봅입니다.
아직도 겨울은 많이 남아 있는데 추위에 조심하시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성탄절에 좋은선물 이였습니다. 우정(우리의 정성)님 대단 하십니다.누구나 받고 싶어도 아무나 받지못하는상이 대단 합니다.
우정님은 그런 대단한 일을 슬그머니 아무렇지도 않게 잘 하고 계시네요.
우리네 보통사람과는 좀 다르답니다.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움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